플 끝난 직후, 아니면 다음 날 흥분에 겹거나 훈훈하게 플에 대한 담소를 나누는 걸 더 좋아함.
"~~ 개 쩔었는 듯!"같이 플에서 좋았거나 웃겼던 부분 같은 거 신나서 이야기 한다던가.
"~~해서 ~~했는데 사실 ~~했던게 아닐까?"처럼 플의 내용에 대한 추측(대부분 엉터리)을 서로 토론한다던가.
"아~ ~~하는게 더 좋았을거 같은데 ㄲㅂ..." 같이 안타까워 한다던가.
난 그런 식으로 이야기 나누는게 따로 각잡고 피드백 하는 것보다 좋음.
사실 피드백 자체가 정말 못참겠다 싶을때 조금 몇마디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조금 아쉬웠던 점은 솔직히 가볍게 넘어갈 수 있는 문제들이고
좋았던 점도 계속 정리해서 이야기 하려면 똑같은 말 반복이 되잖어.
이게 젤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