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보 사례 보고 쓰는건데, d&d에서 비살상 캐릭터가 왜 안되는 건지 모르겠다. 비살상 무기 들고, 캐릭터 자체를 비살상용으로 만들면 되는 거잖아? 물론 거기에는 이런 저런 룰적 페널티가 따를 것이고, 그걸 감수하는건 플레이어의 몫이지. (예를 들어서 3.5에서 일반적인 날붙이가지고 비살상 공격을 하려면 명중에 -4 페널티를 받음)
문제는 \'난 비살상은 해야겠는데 그렇다고 페널티는 받기 싫어\' 라는 놀부심보라고 본다.
댓글 10
아니 팀의 다른 사람들과 마스터가 노잼이고 안맞는다고 생각하면 안되는 거지 D&D라서 꼭 안되는 건 아님. 단, D&D가 워게임에서 파생되었고 전투를 메인 컨텐츠로 삼고 있다는 건 고려해야겠지?
Liesmith(highwalk)2016-06-18 16:09
전투가 제일 재밌는 게임 하면서 비살상 캐릭터를 하겠다면 니 말마따나 굳이 양팔에 모래주머니 존나 달고 페널티 받으면서 하겠다는 건데, 그걸 재밌게 할 역량이 되는 팀&플레이어가 얼마나 될려나
Liesmith(highwalk)2016-06-18 16:09
ㄴ응 근데 신나게 전투하더라도 사시미를 푹푹 찌르는 대신 명중페널티 받고 퍽치기로 기절시키는 방법은 있으니까
익명(223.62)2016-06-18 16:10
ㄴ문제는 비살상 캐릭터는 다른 캐릭터들의 살상도 보통 용납을 못하고, 요청을 받아도 거절한다는 거지...같이 행동하기가 너무 어려움
Liesmith(highwalk)2016-06-18 16:10
전원 다 비살상 할 거 아니면 솔직히 실현되기 어려운 캐릭터다
Liesmith(highwalk)2016-06-18 16:10
dnd 몽크하면 되는거아닐까?
빠르게구른다(rhqaksdl)2016-06-18 16:11
그리고 비살상 캐릭터가 재미가 있냐 하면 글쎄...난 그거 재미있게 하는 사람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그냥 내 깜냥으로 생각해봐도 재미가 없어. D&D로 하면 말이야. 재미의 가능성을 찾기가 너무 어려운데 굳이 노잼될 확률 높은 설정을 떠안고 가야 할까?
Liesmith(highwalk)2016-06-18 16:12
차라리 "가능하면 상대를 죽이지 않으려 노력하는 캐릭터"라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별다른 설명도 연출도 없이 무작정 "비살상 할거야!" 라고만 하는 캐릭터 설정도 아주 많이 봤다.
Liesmith(highwalk)2016-06-18 16:12
말 졸라 쉽게 하는데, 그게 막상 플레이 하면 그렇지 않다. 댄디류나 어찌됐든 전투가 주가 되는 플레이에서 전투 내내 비전투 설정이라는 이유로 패널티 받으면, 그에 맞는 능력밖에 못보여주고, 결국 캐릭터든 플레이어든 발언권이 점점 작아질수 밖에 없음. 근데 그걸 다른 플레이어나 마스터가 배려해줘야 하는가? 그건 절대 아니지. 말했다 시피 그건 그 캐릭터와 플레이어가 감수해야 할 부분이니까. 그리고 그런 말빨로 모든 상황을 정리할 수 있는 캐릭터로 만들었다고 치자, 마스터든 다른 플레이어든 싸우고 싶은데 갑자기 앞에 나가서 아가리 털고 있는 캐릭터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아오 저 시밮랫색히 졸라 답답하네 밖에 없어. 댄디에서 비살상을 누가 하면 안된다 그래? 안될거 없지. 그냥 하면 재미가 없으니까 안하는 거야
아니 팀의 다른 사람들과 마스터가 노잼이고 안맞는다고 생각하면 안되는 거지 D&D라서 꼭 안되는 건 아님. 단, D&D가 워게임에서 파생되었고 전투를 메인 컨텐츠로 삼고 있다는 건 고려해야겠지?
전투가 제일 재밌는 게임 하면서 비살상 캐릭터를 하겠다면 니 말마따나 굳이 양팔에 모래주머니 존나 달고 페널티 받으면서 하겠다는 건데, 그걸 재밌게 할 역량이 되는 팀&플레이어가 얼마나 될려나
ㄴ응 근데 신나게 전투하더라도 사시미를 푹푹 찌르는 대신 명중페널티 받고 퍽치기로 기절시키는 방법은 있으니까
ㄴ문제는 비살상 캐릭터는 다른 캐릭터들의 살상도 보통 용납을 못하고, 요청을 받아도 거절한다는 거지...같이 행동하기가 너무 어려움
전원 다 비살상 할 거 아니면 솔직히 실현되기 어려운 캐릭터다
dnd 몽크하면 되는거아닐까?
그리고 비살상 캐릭터가 재미가 있냐 하면 글쎄...난 그거 재미있게 하는 사람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그냥 내 깜냥으로 생각해봐도 재미가 없어. D&D로 하면 말이야. 재미의 가능성을 찾기가 너무 어려운데 굳이 노잼될 확률 높은 설정을 떠안고 가야 할까?
차라리 "가능하면 상대를 죽이지 않으려 노력하는 캐릭터"라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별다른 설명도 연출도 없이 무작정 "비살상 할거야!" 라고만 하는 캐릭터 설정도 아주 많이 봤다.
말 졸라 쉽게 하는데, 그게 막상 플레이 하면 그렇지 않다. 댄디류나 어찌됐든 전투가 주가 되는 플레이에서 전투 내내 비전투 설정이라는 이유로 패널티 받으면, 그에 맞는 능력밖에 못보여주고, 결국 캐릭터든 플레이어든 발언권이 점점 작아질수 밖에 없음. 근데 그걸 다른 플레이어나 마스터가 배려해줘야 하는가? 그건 절대 아니지. 말했다 시피 그건 그 캐릭터와 플레이어가 감수해야 할 부분이니까. 그리고 그런 말빨로 모든 상황을 정리할 수 있는 캐릭터로 만들었다고 치자, 마스터든 다른 플레이어든 싸우고 싶은데 갑자기 앞에 나가서 아가리 털고 있는 캐릭터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아오 저 시밮랫색히 졸라 답답하네 밖에 없어. 댄디에서 비살상을 누가 하면 안된다 그래? 안될거 없지. 그냥 하면 재미가 없으니까 안하는 거야
샙 마스터.. 샙 어댑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