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는 책은 영판 기준으로 겁스 기본판 세트, 하이-테크, 울트라-테크, 스페이스, 바이오-테크 생각 중이고 논의 하에 추가할 수 있음

내년 1월부터 시작할 거고 그때 시간도 정해질 것

36세션 정도 생각하고 있음.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고

참여 원하거나 궁금한 거 있으면 디코닉 남겨주셈

-시놉시스-

2230년. 지구는 더이상 아낌 없는 나무가 아닙니다. 인류는 보다 더 넓은 세상을 보기 위해 마지막 지평, 우주로 나아가게 됩니다.
2232년. 은하에 불어 닥친 대재앙에 의해 모든 전파가 끊깁니다. 지구에 남은 인류는 훗날 다른 인류와 연락이 닿기까지 냉동수면을 택합니다.
그리고...
2811년. 망가진 냉동수면장치가 드디어 지구인들을 깨웁니다. 냉동수면에 들지 않았던 인간과 냉동수면을 취한 인간이 만나 다시금 우주를 바라봅니다.

약 500년 전 지구를 떠난 각 함선은 저마다의 이상을 품고 나아갔으며, 정착에 성공한 이들은 저마다의 유토피아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아리아인의 국가. 마흐틀란트.
평등한 인민의 국가. 공화국.
돈과 진보의 국가. 기업연합.
명예와 규율의 국가. 아티키시아.

그리고... 눈을 감지 않았던 지구인들이 만든 지식과 탐구의 국가. 제만. 그들의 욕망은 주어진 것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데 그치지 않고, 마침내 정착민의 후손들을 만날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이 문제였습니다. 유토피아가 다른 유토피아와 만날 때, 그곳에 남는 것은 부정과 파괴였습니다.
인류가 살 수 있는 다른 행성이 있다는 걸 알게 된 마흐틀란트는 가장 가까운 공화국을 침공하고, 이 전쟁에서 이득을 보기 위해 기업연합은 저마다의 판단에 의해 양측을 지원합니다.
전쟁의 겁화은 물리적인 충격만 전달한 것이 아닙니다. 위기감을 느낀 아티키시아는 더욱 강력한 규율을 원하게 되고, 혁명의 목소리는 점점 커져만 갑니다.

비록 지구인, 제만인들이 우주로 나올 때쯤에는 마흐틀란트가 패배하고 공화국은 황폐화되었으며, 아키티시아는 내부로부터 붕괴하는 도중에 기업연합이 윤리적 충격에 방황하는 중이었지만, 적어도 세계를 알아가는 데 있어 이만큼 좋은 시기는 없어 보입니다.

여러분은 제만에서 출발한 소규모 함선, 페이-장의 선장과 크루입니다. 제만에서 출발해 각 국가를 들러 완성된 집단입니다.
세상을 둘러보고 그곳에 무슨 일이 있는지 알아내십시오. 그 누구도 당신들을 강제하지 않습니다. 당신들이 무엇을 택할지는... 당신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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