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현실성이나 개연성을 생각해본다면 답이 금방 나올거임.


-나는 누구도 죽이지 않겠어

-나는 반드시 xx에는 oo로 돌려주는 사람이야


만화보면 이런 대사치는 캐릭터들이 자주 나오다보니 현실에서도 덕후들이 자기들도 이러면 멋있을 줄 알고 자기 신념을 공수표처럼 남발함.

그리고 그런 애들이 알피지하면 자기 캐릭터에도 그런 걸 넣지.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런 존재는 스토리가 다 짜여져있고,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통제할 수 있는 작가 아래 창작되는 매체에서만 가능함.


현실의 모사에서 공감을 얻고 이입을 하는 현대 매체서사의 메커니즘상 당연히 그런 신념은 환경이나 안타고니스트들로부터 도전받고 회의와 자기의심에 의해서 흔들리라고 있는 기믹이고.


그게 안되면? 다른 갤러들 말처럼 씹노잼 먼치킨이거나 아님 모에 캐릭 속성 중 하나로 소비되고 마는거지. 설정딸 딸딱이 치고 닦고 버린 휴지만도 못한 기믹이 되는거.


애초에 누구에게도 도전받거나 흔들릴 수 없는 신념이라는게 얼마나 유아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망상인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나올것을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