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서. 취조실
신부복을 입고 있는 중년의 남자가 의자에 앉아있다. 피에 물든 옷, 수갑.
목에는 은색 십자가가 걸려있다.
맞은편에 있는 문에서 경찰관이 들어온다. 이마가 넓고 눈매가 좁다.
날카로운 눈빛.
경찰:"하워드 필립 제라드 경위입니다. 이른 새벽이군요, 신부님."
경찰: "이름과 직업 그리고 나이를 말씀해주십쇼."
신부:"알프레도 가르시아. 신부요. 나이는 올해로 55세. 생일은 10월 31일."
경찰:"할로윈이군요. 가르시아 신부님께선 에이미 양 납치 사건의 용의자로서 그리고 살인사건의 용의자로서 체포되셨습니다. 미란다 원칙은 들으셨겠죠."
(신부, 고개를 끄덕인다.)
경찰:"여러분, 그러니까 10명의 사람들은 교외의 페교회로 모였습니다. 그 중 한 명은 저희 경찰관이었지요.
당시 무전도 있습니다. 우리가 오고나니 모든 게 끝나있었지만 말이지요. 신부님."
경찰:"어째서 에이미 양을 정신병원에서 폐교회로 납치하신 겁니까?"
신부:"우린 납치하지 않았소. 우린 그 애를 구하러 간거요."
경찰:"에이미 양의 건강검진서에 의하면, 그녀가 거식증으로 인해 28KG라고 적혀있습니디만."
신부:"악마에게 그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요..."
경찰:"그러니까, 신부님 말은, 스스로 음식을 씹지 못해서 튜브를 달아야 했던 에이미 양이, 스스로 걸어가..."
(경찰, 사진을 꺼낸다. 으깨진 시체가 찍혀있다.)
경찰:"이 모든 일들을 했단 말입니까?"
(경찰, 이어서 사진을 꺼낸다. 계속해서 나오는 참상들. 신부가 손으로 자신의 몸에 성호를 긋는다.)
신부:"에이미가 아니오, 악마가 한 것이지. 헷갈리지 마시오."
경찰:"계속 말씀해주시죠, 신부님. 당신은 누구와 함께 폐교회로 향했습니까?"
신부:"에이미의 아버지, 제임슨 그리고 데미안 부제와 함께 폐교회로 갔지요."
경찰:"네, 성서 2권. 나무 십자가 1개. 소금 1KG. 물 한통. 그리고 12게이지 샷건과 탄약 5발을 가지고 말입니다."
경찰:"아까전에 보이던 사진엔, 산탄의 흔적이 있습니다. 신부님. 기억해두시길."
경찰:"다른 분들은 언제 왔습니까?"
신부:"그건 모르겠소. 들어가고 나서부턴, 악마와 싸우느라 정신이 없었으니."
경찰:"좋습니다. 정신병원에서 의사와 수간호사, 연락을 듣고 달려온 어머니와 아들.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관 둘. 사냥꾼 하나.
총 7명이 여러분을 잡기 위해 나섰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신부님도 아시는 대로죠. 우리 모두가 가장 궁금해하는 일 말입니다."
(경찰관, 상체를 앞으로 내민다. 쏘아보듯 신부의 눈동자를 응시하면서.)
경찰:"가르시아 신부. 신부에게서 에이미를 구하러 간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신부, 목에서 십자가를 벗어서 탁자 위에 올려둔다.)
신부:"악마와 맞섰습니다."
경찰:"무엇으로 말입니까?"
신부:"믿음, 그리고 더블 배럴 샷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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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될 때까지 기다리라
오늘 밤이 올 때까지
늦게 될 때까지 기다리라, 늦게 될 때까지
오늘 밤이 올 때까지
오늘 밤은 언제나 올 것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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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관문의 밤.
크툴루 4인 모집, 시간 미정.
캐릭터 로스트율 높음.
npc 많음.
호러 요소 강함.
고어 묘사 있음. 점프스케어 존재.
머릿속에 이야기는 있는 데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소설이라서 안된다...
슬프지만 2주간 게임으로 다듬을 수 밖에...
오 coc로 열면 해보고 싶다
크툴루 맞음
나 데려가
방향성 좀 잡고 생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