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어질러진 사무용품 창고에서 문을 열고 나갔는데


위로 나선을 그리는 주차장 통로 같은 게 있어서 올라갔더니


시골도시 쯤 되는 장소에 이유를 모르겠는 적대적 인간들로 가득했더라고



숨고 도망다니면서 해야 될 일을 했는데 정작 뭘 했는지는 기억이 안 나고


사방에서 쫒아오는 걸 창고로 도망친 순간을 마지막으로 꿈에서 깼다



의외로 재미있었어 한밤중에 깬 사실이 불편한 것을 빼면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