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신지요, 스푼킬러탁의 키퍼, 시라카미입니다.
본 게시글은 저희 탁의 플레이 로그를 가필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사전 안내사항
본 로그는 어디까지나 CoC풍 페이트코어 변형 자작룰이며, CoC가 아닙니다.
그러니 CoC와 뭔가 다른 점이 있다면 하우스룰로 간주해 주세요.
시나리오는 CoC입니다만, 룰 자체는 자작입니다.
시트지도 수년 전 동료와 작성한 걸 꾸준히 업뎃해가며 쓰고 있습니다. 역시 자작입니다.
인물
질투/에일린 스텔라
언노운/니시가키 나나
타잔/리베르
서풍/빅토리아 하인리케
나그네/니아 프로스트
델타/시라스 보레베
키퍼
2032년 11월 말, 경기도 적무시 적무역 주변 복합빌딩
그 1층에 있는 작은 카페,
키퍼
추운 겨울이 왔으며,
몇시간 전부터 밖에서는 큰 비가 내리며, 바람도 세차게 불고 있습니다
이곳에, 세 탐색자가 모여있습니다.
리베르
"이거 맛있어요!"@입안 가득 디저트로 나온 크로플을 담고 행복하게 웃는중
키퍼
세분은 뭘 하고 있나요?
카페에는 세명과 마스터만 있습니다
질투
제가 다른 두사람을 불러서
같이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당
같이 몸?좀 쓰는 운동인이니깐
코드가 맞을거라고 생각하고!
마스터
"주문은 어떤걸로 하시겠습니까?"
에일린
"여러분 ~ 여기는 니시가키 나나! 전 양궁선수였어요! 그리고 여기는 리베르! 전에 절 구해준 등산인이에요!"
"아 마스터? 저는 일단 간단하게 토마토 파스타로 부탁드리구요~ 리베르랑 나나는 뭘로 할건가요?"
리베르
"리베르 입니다! 저는 저번에 먹은 함박 스테이크요!"@이미 한끼 먹은걸 잊어버리고 또 주문합니다.
나나
"음.. 그럼 펜케이크로 할까.."
마스터
"예, 주문 받았습니다."
키퍼
그렇게 여러분이 화담을 나누는 중에, 카페 한켠에 있는 티비에서
일기예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기예보에서는 계절에 맞지 않는 태풍이 상륙했다고 말합니다
현재는 11월 말입니다
리베르
"도시는 편하네요. 이렇게 비가 내리는데 하나도 안추워요!"
마스터
"주문 나왔습니다."
마스터는 음식을 챙겨서, 테이블에 내려놓았습니다
리베르
"와~! 맛있어보여요!"
에일린
"도시는 편하죠~ 적어도 힘들어서 쓰러지지는 않을거에요!"
리베르
"이 함박?이라는 생물은 대체 어디서 잡은걸까..."
"잘먹겠습니다~"
에일린
"음, 스테이크랑 팬케이크 보니깐 배가 더 고프네..."
키퍼
태풍은 기묘한 형태로 발생하여, 학자들도 주목하고 있다는 내용이 설명에 같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나
"함박은 생물이 아니야.."
에일린
"함박은 생물은 아니지만~ 그냥 맛있는거라고 생각하면 될거에요!"
키퍼
여기서 태풍에 관해 직관같은거 굴려봐도 됨
리베르
"생물이 아닌 고기...?"@우주를 느낀 고양이같은 표정
에일린
"리베르는 모르고 먹으면 되는거에요~"
나나
"맛있으면 그만인거야"
에일린
"어쨋든 리베르는 가만 내버려두면 이 날씨에도 일할것 같으니깐 같은 운동하는 사람들끼리 모아봤어요~"
나나
"나오라니깐 오긴 왔는데.. 딱히 목적이있는건 아니지?"
에일린
"응! 같이 친해지면 좋겠다~ 싶어서~"
"뭐 태풍이 궁금하기도 했고!"
리베르
"아, 스텔라언니가 사준 귀여운 양초 좋아요! 꽃향기가 나는데 벌레도 없고..."
질투
라면서 직관한번
굴려보겠읍니다
에일린 직관. 36<=50, 성공
키퍼
한국은 대개 11월에는 태풍에 영향을 받지 않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요즘은 가끔 태풍이 11월에도 온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하지만, 그런 태풍은 대개 약한 편이였다는걸 기억하고 있습니다
에일린
"응, 리베르는 그런거 잘 신경 안쓰니깐... 많이 물려있을때 필요할거라고 생각했어"
"좋다니 다행이야!"
나나
"한국도 점점 봄이랑 가을이 사라지고있네.."
키퍼
화면은 현장중계로 이어집니다.
적무시에 있는 현장 캐스터로 이어지는데,
중계를 해야하는데, 중계를 안 합니다
어딘가를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에일린
"음, 이산화탄소가 많아져서~~"
키퍼
이렇게 이어지는 동안 테레비는 점점 노이즈가 생겨납니다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노이즈가
타잔
그런데 야생아 리베르의 이름을 대체 누가 지었을까
질투
글쎄용
언노운
어딘가의 단어를 보고
그걸 이름으로 지었나
리베르
"으...상자에서 나는 소리가 기분나빠졌어요."
나나
"...저게 뭐야?"
키퍼
쏴-하는 노이즈 소리와 빗소리가 섞여서 가게 안에 형언할 수 없는 불온한 분위기가 맴돕니다
에일린
"으응? 이게 무슨소리야."
마스터
"음, 티비가 뭔가 이상하네요. 전파가 뭔가 문제가 생겼나?"
"비가 많이 와서 뭔가 문제가 생겼나 보네요..."
나나
"아무래도 태풍이니깐.."
리베르
"비도 내려서 마침 곤란한 참이었어요!"
키퍼
카페팀은, 그렇게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1일차(1) 카페팀 프롤로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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