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신지요, 스푼킬러탁의 키퍼, 시라카미입니다.
본 게시글은 저희 탁의 플레이 로그를 가필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사전 안내사항
본 로그는 어디까지나 CoC풍 페이트코어 변형 자작룰이며, CoC가 아닙니다.
그러니 CoC와 뭔가 다른 점이 있다면 하우스룰로 간주해 주세요.
시나리오는 CoC입니다만, 룰 자체는 자작입니다.
시트지도 수년 전 동료와 작성한 걸 꾸준히 업뎃해가며 쓰고 있습니다. 역시 자작입니다.
인물
질투/에일린 스텔라
언노운/니시가키 나나
타잔/리베르
서풍/빅토리아 하인리케
나그네/니아 프로스트
델타/시라스 보레베
그럼, 시작합니다.
키퍼
여러분들은 2층의 개인도서관에 있습니다
밖에는 비가 억수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리케
조용히 앉아서 책을 넘기고 있습니다
니아
서고에 서서 책장을 처다보고 있습니다.
리케
"흠? 뭔가 보고싶은 책이있는가?"
니아
"보고 싶다기 보단 처음 보는 장르의 책들이라서 구경중이였습니다."
키퍼
조용한 이 방에서
구석의 라디오에서 한 과학채널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밤부터 모레에 걸쳐 30년만에 토성이 이 지구로 최고 가까이 다가옵니다.
하늘이 맑다면 여러분들은 천체쇼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리케
"그런가, 흥미가 있다면 읽어봐도 좋다네"
니아
"...."(뭘 고를지 고민중)
키퍼
두분, 감각 롤.
니아 감각. 40<5, 실패
리케 감각. 36<60, 성공
키퍼
문 밖에 인기척이 있는듯 합니다
약간의 시간이 지나고, 똑똑 하고 노크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나그네
둔감한 니아는 시루패
리케
"흠..손님이 왔군
"안내하도록 하게"
니아
"...(철컥)"문을연다
키퍼
문을 열자, 검은 정장을 입은 세명의 남성이 있습니다
장년의 남성 한명과 청년 둘이 있습니다
선글라스로 눈을 가리고있어 표정을 읽을수 없지만
면식이 없는 것은 분명합니다
리케
파이프담배를 내려놓으며 말을합니다
"그래서? 어떤걸 물어보러 온거지?
검은 정장
"자네가 빅토리아가 맞나?"
리케
"의뢰를 하러 왔네만, 시간을 내줄수 있는가?"
리케
"그럼 소파쪽으로 이동하도록 하지"
키퍼
검은 정장을 입은 남성들은, 방 안에 들어와 이렇게 말합니다
니아
"...(드르륵)" 탁자위 책들을 정리한다
리케
"고맙네 니아"
검은 정장
"사람을 찾고 있는데, 의뢰를 받아줄수 있겠나?"
리케
"사람찾기라... 어려울것은 없네. 인상착의와 인적사항을 알려줄수 있겠나?"
검은 정장
"밖이 날씨도 험상궂고, 찾기 어려울만하다고 생각하긴 하네만, 그만큼의 반대급부는 내줄 생각일세."
"선금은 천만원, 성공보수는 1억원일세."
니아
(금액을듣고)"...(책상에서 수첩과 볼팬을 찾아 리케에게 넘긴다)"
* 이 조수는 돈이 없다
검은 정장
"의뢰를 받는다고 생각해도 되나?"
리케
"상관없다네, 흥미도 생겼으니 말이지
"그래서? 찾는 사람이 누군가?
검은 정장
"좋군. 우린 15세 정도의 소녀를 찾고 있네."
"이 소녀를 찾아, 우리가 지정한 좌표로 데려오면 된다네."
"당장은 믿기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이 소녀에겐 특이한 점이 있네."
언노운
죽었네
못찾을꺼야 분명
나그네
미소녀가 신다 ㅜㅜ
검은 정장
"목 뒤에, 열쇠구멍이 있다네."
니아
"....?"
검은 정장
"그 구멍에 이 열쇠를 꽂아서, 이 좌표로 데려오면 되네."
검은 정장은 열쇠를 건넵니다
리케
"특이한 점이라... 그건 상관없네, 단지 어떤 관계인지 말해줄수 있겠나?"
검은 정장
"흠, 대리?"
키퍼
젊은 정장의 남성이
검은 케이스 가방을 두개 꺼냅니다
검은 정장
"선수금을 2천으로 올리지."
"관계는 몰라도 되지 않겠나?"
키퍼
다른 남성이 케이스를 열자
5만원 지폐가 정갈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니아
"....(눈이 반짝이고있다.)"
검은 정장
"어쩌겠나?"
리케
"뭘. 나에게 있어 돈은 큰문제가 아니네.
"탐정일은 지루함을 떨치기위해 하는거지"
검은 정장
"저쪽의 조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듯 하네만."
"어떤가?"
서풍
직관롤로
상대 무력적으로 어떤지
볼수있나요
리케 직관. 21<90, 성공
키퍼
감각 한번 더 롤해주세요.
리케 감각, 62<60, 실패
키퍼
리케는
검은 양복에게 위화감을 느꼈지만
명확한 감각으로 정리하지는 못했습니다
리케
"궁금하긴 하네만... 일단 받아들이겠네..
검은 정장
"음, 좋군. 잘 부탁하네."
그는 주소가 적힌 종이를 건네고, 케이스를 닫고 니아에게 건넵니다
리케
"그래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가 어딘가?
검은 정장
"기한은 딱히 없네만, 최대한 빨리 데려와줬으면 좋겠어."
"글쎄, 모르겠군."
리케
"알았네
"그럼 가보시게
니아
"(주소를 본뒤 핸드폰 메모기능으로 저장하고있다.)"
키퍼
두분, 직관 굴려주세요.
리케 직관 49<90 성공
니아 직관 46<65 성공
키퍼
여러분들은, 밖에 엄청난 비가 내리고 있음에도, 검은 정장들이 딱히 젖어있지 않은 것을 알았습니다
정장들은 문을 닫고 나갔습니다
니아
"비가 피해가는것도 아닐텐데 전혀 맞질 않았네요...?"
리케
"흠. 알려주지 않는다면 직접 알아낼 뿐이지"
키퍼
그 뭐, 배웅이라도 나갑니까?
서풍
ㄴ
애초에 축객령을 했는데
나그네
이미 닫혔는데
그걸 굳이 열고 나가진 않을듯
배웅할거면 같이 나가야지!
서풍
기술로 일단 받은 주소의 명의자가 누군지 조사할게요
키퍼
컴퓨터 같은걸로
조사하나요?
서풍
그쵸?
여기서 아까 통신안터지는거
알게되는거겠고
키퍼
리케는 컴퓨터를 켜고, 구글어스를 켰으나,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다고 뜹니다
라디오도 어느새, 노이즈만 작게 나올 뿐, 연결되지 않습니다
니아
"(밖을보며)? 전신주는 멀쩡한데...."
키퍼
니아는 밖이 갑자기 하늘이 맑아졌다는 걸을 알았습니다
리케
"통신문제가 있구만"
서풍
니아에게 전화 걸어봅니다
키퍼
리케는 핸드폰을 꺼내자, 권외로 뜨는 것을 알았습니다
니아
"비가 그쳤는데 통신이 먹통이네요?"
키퍼
카페팀 포함해서, 모두 주의력 롤 해주세요.
1일차#2 탐정팀 프롤로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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