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pg 뉴비의 후기임
장편 플레이 처음에는 열심히 한다고 막 선언하고 이것 저것 능력도 사용 했는데
내가 하려고 한 말을 거의 90퍼 비슷하게 먼저 치는 pl이 있어서 맨날 쓰다 지우다 쓰다 지우다 하다가보니
캐릭터 성격이 그래 맞아 하는 맞장구 캐릭터가 되어버려서 스스로가 너무 답답하길래 개그 노선으로 바꾸니까
pl들도 캐릭터가...이상해요...원래 안이랬잖아요? 하더라
결국 개그캐도 진지캐도 아닌 찐따캐로 장편이 마무리 되었고
엔딩도 찐따스러운 남들 다 파티에 남아 용병단 운영 하고 노는데 혼자 마법의 죽림으로 돌아가 통나무집짓고 사는 엔딩.
진행하는 내내 다음주가 오기를 기다리지 않았다.
자신의 역량부족 아닐까
아쉬운 거지
우욱 씹
엔딩까지 본게 더 신기하네
역량부족이 맞음
팀원과 이야기해서 변화를 줄 생각은 안해봤음? 혼자 이상하게 노선 틀다가 다들 아닌거같다고 했으면 왜 그랬는지 이유라도 말했을 법 한데.. 그렇게 말도 안하고 엔딩까지 본거면 너만 고역이었던 게 아니라 팀원들도 저쌔낀 왜 참여도 안하고 분위기 씹창내지 생각하고 있었을듯
뭐 맞장구 잘쳐주는 팀원은 드무니까 그렇게 생각했을 확률은 낮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