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균쇠에서 계속 말하는 것처럼 주어진 조건 하에서 그 사회가 결국 필연적으로 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나를 따지는게 '사실성'일텐데 지리, 역사, 자연환경, 생물상, 좆간의 생물학적 특성, 심지어 물리법칙까지 전부 다르게 설정해두고 막상 사회상만 중세 유럽 특정 시대의 특정 지역을 따라간다고 생각해보니 존나 어색하긴 하네
하지만... 그게 판타지 니까
어중간하게 고증따지는것보단 그냥 뇌비운세계쪽이 오히려 납득되긴함ㅋㅋㅋ
그래도 보통 마법이나 초자연적인힘이 들어가있으니까 기술이 현대랑 다르게 불균형하게 발전되고 그런건 좀 당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거같음
그거 다 설정하기는 귀찮거든
진짜 각잡고 하고 샆은거면 톨킨마냥 세계의 시작 시점부터 짜내야 할테니
다 생각하기는 너무 피곤하니까 표면적인 고증이라도 넣는거지 - dc App
그냥 건조하고 투박한 분위기만 원하는 사람이면 중세 다큐 그대로 가져와도 상관 없겠지만 판타지라도 현실적이어야 한다는 신념같은게 있는거라면 머리 좀 굴려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