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카프카의 변신을 '어라,벌레가 되었어요!'라는 제목으로 바꿔서 애들에게 약팔던 책이 떠오르는군
댓글 7
제목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결국 지은이가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생각함. 어찌되든 간에 좋은 거임. 1984가 제목이 직관적이지 않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거는 아니니까.
fa(211.37)2016-06-20 09:04
답은 라노베식 긴 제목이다.(진심으로 하는 말)
Loodiny(a0258369a)2016-06-20 09:09
그것도 영 아닌데, 가급적 "작내의 주요 사건 내지는 그 진상"에 연결 될 수 있는 제목을 붙이는 게 맞다고 봄. 예를 들어서 식스 센스는 일종의 영적인 "초감각"을 가진 아이를 소재로 썼고, 유령의 집은 일단 배경이 유령이 나온다고 소문이 난 집이잖아? 반면 아래에서 언급된 헤라의 초상같은 경우 제목은 그리스 여신 헤라가 나오지만 실제로 그리스와는 연관도 없고, 주요 소재도 초상화는 커녕 사람을 닮지도 않은 물건인데 굳이 그런 이름을 붙여야할 이유가 없다 이거지.
제목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결국 지은이가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생각함. 어찌되든 간에 좋은 거임. 1984가 제목이 직관적이지 않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거는 아니니까.
답은 라노베식 긴 제목이다.(진심으로 하는 말)
그것도 영 아닌데, 가급적 "작내의 주요 사건 내지는 그 진상"에 연결 될 수 있는 제목을 붙이는 게 맞다고 봄. 예를 들어서 식스 센스는 일종의 영적인 "초감각"을 가진 아이를 소재로 썼고, 유령의 집은 일단 배경이 유령이 나온다고 소문이 난 집이잖아? 반면 아래에서 언급된 헤라의 초상같은 경우 제목은 그리스 여신 헤라가 나오지만 실제로 그리스와는 연관도 없고, 주요 소재도 초상화는 커녕 사람을 닮지도 않은 물건인데 굳이 그런 이름을 붙여야할 이유가 없다 이거지.
왜 절름발이는 유주얼 서스펙트라는걸 아무도 지적 안하냐?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 일부러 그렇게 지은줄 알았는데. 유주얼 서스펙트는 너무 옛날 영화라서 다들 몰랐나.
지적하는 것 자체가 또 다른 스포일러가 되잖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