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VTT 모듈 많이 만들어 봤는데, 결국 쓰는 사람들은 손에 꼽음
내가 쓰려고 만들었으니 후회하진 않는데,
들인 노력에 비해 돌아오는 반응이 적으니 아쉽더라.
홍보를 안 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해당 룰을 하는 사람은 여전히 한정적이고
이미 그 룰을 하는 사람들은 기존 플랫폼이 너무 익숙함.
새로운 플랫폼에 적응 하면서 모험을 하려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느꼈음.
몇몇 모듈은 가끔 요청 들어오니깐 보람찬 기분으로 유지보수 해주는데,
몇몇 모듈은 나도 마스터링 안하고 요청도 안 들어오니 관리할 기분이 안 들더라
많이 써주면 유지 보수 잘 해줄테니깐 관심을 줬으면 좋겠다.
롤20도 어려운데 누가 fvtt까지 하는건 쉽지않음 쉽다고 온갖 어필할라면 전문 커뮤니티가 필요하겠지
기능성, 자동화 신경 쓰면 FVTT만큼 좋은 것이 없지만 유료에서 한번 걸러지고, 세팅하면서 또 한번 걸러지니 유저 풀이 많을 수가 없지
파운드리 툭하면 유저 중 한 명은 무한로딩 걸리거나 업뎃하면 모듈 중 작동 안 하는 게 있다가 업뎃 안 했는데도 갑자기 다시 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존나 무거워서
무슨 모듈이길래..? 그보다 모듈제작자라니 특히 국내는 적을텐데 모듈 만들어줘서 고맙네 - dc App
일본룰 위주로 하는데, 카미가카리나 덥크, 시노비가미, 인세인 등등 만들었음
소올직히 이런 세팅 만드는 건 99% 자기만족이지, 진행의 원활함이나 플레이 경험의 향상 같은 거를 목적으로 하면 뭘 어떻게 해도 들인 시간 대비 노력이 형편없을 수밖에 없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함...
플레이어들은 FVTT 세팅할일이 없으니까 자기 익숙한 롤20이랑 다르다고 불평불만만 늘어놓음 ㅋㅋㅋ
실상 FVTT 모듈 만들고 세팅하는건 마스터밖에 없으니 다수가 관심가져주지 못하는건 어쩔수가 없음
FVTT 모듈 관련은 플레이어들이 만지는게 아니라 자기 플레이 좀더 개선하려고 하는 갓갓 마스터 소수만 관심가지니까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