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주사위를 굴려서 Hit Point (HP)의 총량을 정했음. 그렇게 HP를 정하는 주사위라서 Hit Dice. 단순한 이유임.
그런데 종족 자체가 강하거나 하면 추가로 HD를 주기도 했음. 예를 들어 쩜오 켄타우로스는 HD로 4d8을 추가로 받음. 캐매를 하면 기본적으로 몬스트러스 휴머노이드 4레벨이라서.
그래서 HD의 수를 세었음. 그냥 클래스 레벨 총량이라 해버리면 이런게 반영이 안되니까.
아랫글에서 말한 HD를 소모해서 점점 주문에 취약해지는 방식도 재미있긴 한데...
체력이 8d10이면 그냥 d10 8개 굴려서 미리 정해두는게 훨씬 쉽고 자원 관리하기에도 편하잖아.
요즘 d20 룰들에서는 현재 체력을 기준으로 주문 대상의 적법성을 따지는 경우가 많음. 이쪽도 역시 훨씬 편하긴 함.
그리고 HD를 자원으로 써서 피해를 버텨낸다는 컨셉이면 나머지는 버려버리는게 훨씬 간단할듯.
8 피해를 받으면 d10에서 8+가 나와야 할 뿐, 더 높이 나와도 이득은 없는거지. (낮게 나오면 잔량을 채울 때까지 HD를 추가로 써야함은 마찬가지고)
잔량 보존하는 능력은 뭐 피트 같은걸로 제공해서 HD 12인 바바리안 같은 애들이 찍도록 유도하고.
글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