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용이나 꿀벌대소동같은게 있긴 하지만
그거 다 합쳐도 열손까락으로 셀 수 있을정도잖아??
너무.. 적지 않음 아무리 봐도?
왜 아무도 시나리오를 안만들지??
내가 댄디 막 시작했을땐 영어 할줄몰라서 했던 한글 시나리오 몇번씩 돌려본다음 크롬 번역기로 시나리오북 사서 굴렸는디,
걍 RPG 시장이 좁고, 그중 댄디만 추려놓고보면 유저 머릿수가 적어서 수요가 부족한가?
아님 소비자들은 있는데 다들 영어가 능숙해서 "한국어" 시나리오의 수요가 적은가?
다들 영어를 할줄 안다고 해도 한글시나리오 vs 영어시나리오 번역하면서 세션하기 라고 하면 편의상 전자를 고르지 않을까? 웨 아무도 시나리오를 안만들지?
5판 한국어 정발 펀딩할땐 엄청나게 모였으면서
그거 다 합쳐도 열손까락으로 셀 수 있을정도잖아??
너무.. 적지 않음 아무리 봐도?
왜 아무도 시나리오를 안만들지??
내가 댄디 막 시작했을땐 영어 할줄몰라서 했던 한글 시나리오 몇번씩 돌려본다음 크롬 번역기로 시나리오북 사서 굴렸는디,
걍 RPG 시장이 좁고, 그중 댄디만 추려놓고보면 유저 머릿수가 적어서 수요가 부족한가?
아님 소비자들은 있는데 다들 영어가 능숙해서 "한국어" 시나리오의 수요가 적은가?
다들 영어를 할줄 안다고 해도 한글시나리오 vs 영어시나리오 번역하면서 세션하기 라고 하면 편의상 전자를 고르지 않을까? 웨 아무도 시나리오를 안만들지?
5판 한국어 정발 펀딩할땐 엄청나게 모였으면서
팀에서 돌릴 시나리오를 만드는 거랑 / 공개구인해서 새로 만난 사람들과 돌릴 시나리오를 만드는 거랑 / 내가 만든 걸 아무 정보도 없는 누군가가 읽고 그걸로 모르는 사람들과 돌릴 시나리오를 만드는 건 들어가는 노동이 다름
그니까 있으면 쓰는데 없고, 만들자니 내꺼하기 벅차서 시장에 시나리오가 없는상태라고?
근본적인 원인은 국문 시나리오를 팔 장터가 없는 것 요 몇년사이 드라이브쓰루나 DMS길드 이용해서 팔기도하는데 거기야 영문 사이트니까 파는 법도 알기 어렵고, 사는 것은 이미 영문 친숙자로 제한됨
팔 곳이 없다고 상품이 안만들어지는게.. 그럴수 있나? 생각해본적 없던 부분이라 정말로 물음표만 뜨네
수요, 공급, 시장 3가지가 형성되어있어야해 시장은 자연스럽게 형성되기 때문에 수요나 공급의 문제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스팀이 만들어진 뒤 수많은 인디게임이 스팀을 통해 생명을 얻었잖아 수요도 공급도 접근하기 편한 마켓의 존재는 중요해 COC 쪽 시나리오는 왜 잘팔렸냐면, 거긴 기존에 있던 동인 판매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었거든 코믹마켓, 디페스타같은 행사가 있으면 거기에 맞춰서라도 마감이 생겨서 출간을 하게되거든 알피지는 그런 행사가 있으면 가서 당일 플레이를 하려고 해서 행사용 시나리오 마스터링을 준비해
댄디는 애초에 장편시나리오 중심이고, 단편은 영어만 좀 할 줄 알면 수두룩 빽빽하고...
어디서 팔게 그걸
언다잉커럽션이 한국배경에 한국어로 만들어서 다이스라떼랑 파트너쉽 맺었다는 글을 본것같은데
경쟁력의 문제도 있음. 어차피 고인물들은 다 어떻게든 영어 번역할 수 있는 자들이니까 공식이 내놓는 시나리오북에 근접할 정도의 퀄이 나와주지 않으면 한국어라는 이유만으로는 살 메리트가 없거든. '시나리오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와 '공식 시나리오북 수준의 책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완전 다른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