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안 좋게 뜨는 주사위에 무능밈 씌우면 ㅈ같을 수 있다는 걸 고려하고
애초부터 주사위 안 좋게 뜰 때마다 '아니 이게 또 펌블이 떠?'하면서 같이 억울해하는 편인데
그것마저도 "아 ㅆㅂ 그만 놀려"하고 예민 반응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나중에 보니까 주사위 좋게 뜨면 누구보다도 크게 웃으면서 좋아하던데
trpg는 주사위 겜이잖아
무능밈 씌우면서 놀리는 걸 불쾌해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인정해야 하는 것도 맞지만
반대로 너무 예민하면 오히려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도 알아줬으면 좋겠음
뭐든지 선을 잘 지켜야지
별말 안하고 혼자 삭히게 놔두는게 낫긴함. 세션 내내 한번도 성공 안뜬적도 있는데 진짜 개죶같긴 했음 ㅋㅋ 이미 예민해져 있으니까 좋은 말 들어도 되게 심통나더라..
귀찮은 유형이네 진짜
난 오히려 무난하게 잘 굴리는 것보단 확실하게 못 굴려서 개그캐로 노선 전환하고 장면 가져가는 게 더 낫던데
배려받길 원하지만 정작 자신은 배려심이 없는
그만 좀 놀리라잖아. 왜 계속 놀리는거야.
아무도 놀리지 않았는데 화를 내서 분위기를 창냈으면 그건 이제 본인이 잘못된 건 아닐까 의심해봐야하지 않을까? 그마저도 놀렸다고 느낄 수도 있지 라고 이해해줘야 배려심이 있는 거임?
당사자랑 말하지?
엄
세션하면서 유일하게 주사위로 울적했던게 판정했는데 12연속 펌블떠서 울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