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블로그의 티알피지 하는 연재만화를 보고 호기심이 생겨서 한번 해보려고합니다.
친구들이랑 같이 소규모로 해보려고 하는데
많이 보여봤자 저까지 포함해서 3~4명정도입니다.
주로 3명이서 모이다보니 제가 마스터를 한다고 치면 2명이서 플레이를 해야하구요..
근데 다른 만화나 관련 자료를 보면 보통 5~6명이서 하더라고요..
초보도 쉽게 할수있는, 소수의 인원으로 플레이 가능한 trpg 게임이 있나요?
어느 블로그의 티알피지 하는 연재만화를 보고 호기심이 생겨서 한번 해보려고합니다.
친구들이랑 같이 소규모로 해보려고 하는데
많이 보여봤자 저까지 포함해서 3~4명정도입니다.
주로 3명이서 모이다보니 제가 마스터를 한다고 치면 2명이서 플레이를 해야하구요..
근데 다른 만화나 관련 자료를 보면 보통 5~6명이서 하더라고요..
초보도 쉽게 할수있는, 소수의 인원으로 플레이 가능한 trpg 게임이 있나요?
4명이면 적당...하려나..?
저도 뉴비라 잘 모르겠네용 ㅜㅠ
5-6명 모이는건 정말 흥했을때나 가능한거니 개의치않아도 됨. - 자 이제 누가 본가지?
룰... 던전월드가 공짜이긴 한데, 생초보한테 권해주기에는 약간 꺼려지는데... 음... - 자 이제 누가 본가지?
일단 그 친구들하고 "TRPG에서 어떤걸 하고 싶은가"에 대해 한번 논의해보는게 좋을듯. 판타지에서 던전돌고싶다든지, 사이버펑크를 즐기고 싶다든지 하는 식으로 뭔가 공통적인 요소를 찾아낸 후에 그걸 할 수 있는 룰을 알아보는게 나음. - 자 이제 누가 본가지?
ㄴ 판타지에서 던전을 도는걸 원해요! 그리고 던전월드가 공짜라는건 뭔가요?
인원수는 걱정마셈. 1인플이라고 하는 2명에서 하는거부터 숫자는 시작이니깐.
ㄴ던전월드는 초여명이라는 출판사에서 번역한건데, 번역한 분이 공짜로 풀었거든. 인터넷이 공개돼있음. - 자 이제 누가 본가지?
ㄴ헐 그럼 프린트해서 게임을 진행할수 있는건가요?
ㄴ사이트에 올린거라 프린트하긴 좀 그럴걸. 태블릿이나 노트북 하나 옆에 켜놓고 그때그때 살펴가면서 하면 될걸... - 자 이제 누가 본가지?
ㄴ아 찾아보니까 있네요. 근데 생초보에게 권해주기엔 꺼려진다면.. 흠.
ㄴ그리고 던전크롤할거면 디앤디(던전앤드래곤)나 패스파인더RPG나 13시대 하는게 더 나을거야. 셋 다 영어로 공개돼있고, 뭔지 모르면 나무위키에 검색해봐. - 자 이제 누가 본가지?
말로 설명하긴 좀 어렵고... 혹시 ORPG라고 알고 있니? 온라인에서 하는 TRPG인데, 그거로라도 한번 세션 경험해보면 마스터링할때 가이드라인 잡기가 쉽겠지 싶다 - 자 이제 누가 본가지?
ㄴ흐음.. 아무래도 즐기는 사람이 소수니까 ORPG 같은 경우는 카페에 가입을 하던가 해야겠네요
ㄴ그렇지. 여기서도 가끔 구인(사람 모아서 플 돌리는거)을 하긴 하는데, 제대로 하려면 티알피지디앤디(영어로) 라는 네이버카페 가입해서 구하는게 빠를거야. - 자 이제 누가 본가지?
사실 뉴비에게 친절한 룰은 몇개 있긴함... 고대해(=고마워요 대소동 해결단)라든지. 근데 그 외엔 사실 까놓고 말해 고만고만하지 않나.
피아스코 해라 던전을 돌지는 못하지만 던전에서 서로 의심하며 죽이는건 할 수 있음^^
돈 있으면 서점에서 13시대 사다가 하세요. 사실 던전월드보다 이 룰이 훨씬 친절함. 그대로 읽으면 되는 상용 시나리오도 있고.
제 추천은 던전월드네요
13시대는 사실 기존의 RPG 유저가 쓰기 적당한 룰이지 RPG 입문에 적당하진 않다고 생각해요 특히 마스터에겐... 상용 시나리오는 유용합니다만
문제는 인원수가 좀 적다는건데... 이번에 나오는 크툴루의 부름이 소 인원에 적당하다고 하네요 던전판타지 계열은 사실 소인원에는 항상 적절하지 않아요 탱딜힐 알죠? 보통 4인 파티가 기준이고 3인도 적어요 2인 파티론 힘들거에요
던전판타지를 포기한다면 크툴루의 부름이나 피아스코(마스터가 없음)가 제일 권장할만합니다 단 피아스코는 장기 플레이는 힘들겠네요
던전월드의 최대 장점은 무료공개지만 던전월드란 룰이 이야기를 만드는데 더 중점을 두는 룰이라 몬스터랑 투닥투닥하기엔 부적절해. 함정에 빠지기 쉬운 룰이라서 사실 난 초보자한테 추천하고 싶지 않음.. 돈이 있다면 13시대 같은 룰을 더 추천하고 싶다
우와 뉴비다! 나도 뉴비지만!
쨘쨘//13시대가 왜 RPG 입문에 적당하지 않은지 근거가 없네요. 입문에 적절하다고 주장하는 제 근거는 1. 한글로 "정식" 번역되었다. 존나 중요. 2. 상용 시나리오와 서플먼트가 풍부함,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초보는 상용 시나리오 읽기만 해도 중박은 침 3. D&D 3판과 4판의 리드 디자이너가 평생에 걸쳐 이 장르의 시작점이자 전성기를 이룩했던 D&D의 디자인/플레이 경험으로부터 추출한 노하우가 들어 있음. 즉 수많은 성공과 실패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경험하고 거기서 뭔가 배운 사람들이라는 보증수표가 있다는 것.
주장이야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근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