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판을 베끼면 된다. 4판의 Bloodied(피투성이) 상태는 대상의 hp가 절반 아래일 때부터 적용되는데, 이게 그 자체로는 딱히 아무런 부가적인 효과가 없음.

그럼 왜 있냐 할 수 있는데, 이걸 쓰면 hp의 정확한 양을 알려주지 않아도 대충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 감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임.

"아 15 피해네요, 그럼 얘는 이제 피투성이가 돼요." 하고 간략하게 말해도 되고 좀 더 자세한 묘사를 곁들여도 되겠지.

암튼 플레이어가 이거 언제 죽지 언젠가는 죽겠지 하고 무지성으로 휘두르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메카닉이라고 생각함. 계산 좋아하는 플레이어는 피해 역산해서 총 HP 양을 어림짐작할 수도 있고.

너희도 한번쯤 시도해볼 만 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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