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런 마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막 적들이 몰려오는 상황에서 넌 지나갈 수 없다! 이러면서 아군들을 보호하는 그런 영웅적인 상황이 좋은거지...
이런건 굳이 룰적으로 지원하지 않더라도 마스터가 좀 신경써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해, 강력한 보스랑 싸우더라도 보스의 방어막을 깨기 위해서 딜러들이 보호막 파괴에 집중할 때 몰려오는 좀비들을 탱커가 막아주기 위해서 앞에서 몸을 대준다던가...
어쨋든 티알피지는 다같이 즐겁자고 하는거니까 말이야
이런건 굳이 룰적으로 지원하지 않더라도 마스터가 좀 신경써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해, 강력한 보스랑 싸우더라도 보스의 방어막을 깨기 위해서 딜러들이 보호막 파괴에 집중할 때 몰려오는 좀비들을 탱커가 막아주기 위해서 앞에서 몸을 대준다던가...
어쨋든 티알피지는 다같이 즐겁자고 하는거니까 말이야
그런건 걍 뽕맛 차는 영웅적인 희생 장면을 좋아하는거잖어...'탱커로서 캐릭터를 빌드해서 전투에서 탱커로서 역할수행'을 하는거랑은 거리가 좀 있지
탱커로써의 역할수행이라는게 어떤건지 잘 모르겠는데 rpg 게임에서 하는 탱커들의 어그로 관리같은건 티알피지로 구현 못해
할수는 있겠네 뭐 어그로 수치같은걸 따로 만들어서 계산하면 되니까... 그런 룰 있으면 그런 룰 쓰면될듯?
SRS계통에선 잘 해. 공격 계산 타이밍에 탱커가 커버링으로 대신 맞아주는 식의 매커니즘이 있어서
내 기억으로 명중 계산 - 회피 계산 - (회피 실패시) 대미지 관련 스킬 사용 - 방어자 관련 스킬 사용...뭐 이런식으로 계산 되는걸로 기억하는데 SRS계통에선 회피실패 타이밍에 같은 칸에 있으면 공격대상을 자기에게 바꾸는 식으로 탱킹 했을거임. 커버무브라던지 어라운드 커버 같은 스킬 있으면 다른 칸에 있어도 대신 맞아준다던지 범위기도 혼자서 맞아준다던지 하는 식의 스킬이 있고
던월같은거에도 방어 액션이란게 있긴 한데 그건 너무 수동적인 탱킹 아니야? 상대가 공격하는 상황에만 수동적으로 공격 대상을 바꾸는건 별로 재미 없을거 같은데, 방어에 성공하면 반격을 할 수 있다던가 아니면 능동적으로 뛰어들어서 상대방을 묶어두거나 넘어뜨린다거나...
상대방의 몸이 튼튼하다던가 딜이 쎄다던가 해서 탱커의 적극적인 보조가 있어야 적을 쓰러트리기 쉬워야 탱커도 그냥 고기방패가 아니라 파티원으로써 전투에 기여한다는 느낌이 들지않을까
SRS쪽의 탱커의 기여도는 좀 맥락이 다른게...뭐 일반 딜링용 트리를 탄 전사나 마법사 성직자 이런 애들의 HP가 30에다가 방어력이 5 이런 식이라면 적 조무래기가 날리는 공격 한대가 30~50씩은 가볍게 날아오는 식임. 근데 이걸 탱커가 맞으면 방어력이라던지 방어 타이밍에 사용하는 스킬이라던지 이것저것 붙여가면서 아예 '깡!'하면서 0댐으로 튕겨내는 식으로 확실히 역할수행을 하는걸로 재미를 챙기는 인상에 가까움. 뭐 빌드 따라서 몽크쪽에서 인젝션이었나...? 뭐 그런 스킬 가져와서 공격 맞았을때에 본인 레벨 X 10의 대미지를 반사하는거였나 뭐 그런것도 있고...
여기다가 탱커들이 보통 방어용 스킬에다가 많이 투자를 하게 되니 공격용 스킬은 해 봤자 어차피 별 의미 없으니 딜링은 완전히 포기하고서 서폿용 스킬인 조이풀조이풀 같은거 배워와서 다른 사람들 액션을 한번 더 하게 해서 실질적인 자기 딜량을 늘린다거나 뭐 명중 버프 같은걸 더 해준다거나 뭐 그런식으로 역할 수행하기도 하고...캐릭터 빌드 단위에서 '탱커로서의 역할수행'도 확실히 하면서 전투에서의 활약도 확실히 챙기는 케이스임. 반대로 말하자면 이런식으로 매커니즘 단위에서의 지원이 없으면 '탱커'라고 할만한가에 대해선 좀 갸우뚱해지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