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olo adventurer's tool 1/2에 있는
던전테이블, 인카운터테이블, 기타 오라클테이블 짬뽕해서 한 번 해봤음
1. 캐릭터
비욘드시트로 걍 퀵생성함(뉴비라 룰을잘모름)
산드워프 팔라딘 1렙, 언덕드워프 파이터 1렙
2. 목표는 던전에서 사라진 NPC(사제)를 찾는 것.
3. 던전 = 4 Room / Planar gate(이차원 게이트?? 뭔지 몰라서 무시하고 걍 전형적인 지하던전으로 결정함)
4. 플레이
<첫 번째 방>
40*50짜리 방. 비어있고, 3렙 스펠의 wizard's spellbook 2권 발견.
- 뭔지 이해할 수 있나? (Intel 굴림, 둘 다 이해 못함)
- 사제의 물건인가? (Yes/No 오라클, "아마도")
[텅 빈 방에서, 스펠북을 발견했으나 이게 사라진 사제의 물건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 출구는 3개, 그냥 출구, 10ft 높이의 아치 출구, 강철문
- 아치 출구로 나감
왼쪽으로 꺾인 복도
- Clue(10%) = 못찾음. 아이템 발견(빗... 그냥 빗)
- 복도를 따라 진햌
20*20짜리 아래로 내려가는 구멍(계단은 아니고 그냥 쏙 들어가는 단차같은 것인가 봄), 내려가보니 ... 끝이 문으로 막힌 복도.
- 강철문, 개방시도 실패(근력굴림) = 못지나감. 다른 길도 없음 -> 되돌아감...
첫 방으로 되돌아가서, 다른 출구인 강철문으로 감
- 팔라딘이 부숴버림(근력굴림)
<두 번째 방>
20ft 반경의 원형 방. 랜덤 던전 이벤트 발동
- 신비하고 미스테리한 패턴이 있는(?) 얕은 수로를 발견.
- 파이터 조사성공(조사굴림). 결과해석을 위해 오라클(키워드) 굴림 3번 = 건네주다 . 역사 . 아이템
- 세 키워드를 어떻게 서사적으로 연결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Item만 쓰기로 함.
- 랜덤아이템굴림 = Diary
- 읽을 수 있나? (Yes/No, 아니오)
- 사제의 물건인가? (Yes/No, 아마도)
[신비한 패턴의 얕은 수로에서, 파이터는 한 일지를 발견한다. 물에 젖어 내용을 읽을 순 없었지만, 아마 사제의 물건일 지도 모른다.]
- 출구는 2개, 그냥 출구, 잠긴문(함정)
- 그냥 출구로 나감
계단, 1층 내려가 방으로 이어짐
<3번째 방>
10*10짜리 방. 몬스터 인카운터 발생(Deadly)
- 박쥐무리*2 와의 전투
- 박쥐무리 2떼가 뭐가 데들리야? 했는데, 해 보니까 렙1짜리 PC로는 쫌 힘들구나... 싶었음. 팔라딘은 거의 죽을뻔 하고 파이터도 반피 이상 나감.
- 물론 내가 룰을 잘 몰라서 걍 턴제게임처럼 한 것도 있고, 방이 너무 좁아서 이동룰을 그냥 무시함.
- 승리. 경험치 50씩 / 8gp, 5sp 얻음
- 짧은 휴식(퀘스트당 1번) 사용. 팔라딘 8회복, 파이터 5회복
- 출구는 1개, 박살나서 힌지에 대롱대롱 매달린 문짝... 방으로 연결됨.
<4번째 방>
60*60짜리 큰 방. 비어있고, 방의 feature와, 놓여진 아이템을 결정하는 이벤트.
- feature는 사원. 아이템은 헤비 크로스보우.
- 사제가 믿던 신과 동일한 사원인가? (Yes/No, 아니오)
- 이제 어떡해야하지? 퀘스트의 종결/성공판정 등에 대한 굴림은 없음 ... 랜덤키워드 굴림 시작(6번)
- 가축 . 모험가 . 앞뒤가맞지않는
- 가려움 . 슬라임 . 탈출
- ??? 사라진 사제와 어떻게 연결하나 ... 고민함
여긴 그냥 상상밖에 답이 없음. 엉망인 소설을 쓰기 시작함.
[마지막 방은 꾸며진 사원이다. 사라졌다는 사제가 믿던 신을 위한 사원은 아니다. 방에는 헤비크로스보우 하나가 덜렁 놓여있다. 끈끈한, 만지면 가려움을 유발하는 점액질의 무언가에 뒤덮여 ... 다시 보니 온 방이 점액질 투성이이다. 여러 모험가들의 시체가 점액질에 뒤덮혀있다.]
[사제는 이교도였고, 모험가들을 이 던전으로 유인해 알 수 없는 무언가의 희생양으로 삼은 듯 하다. 최종적으로 사제 그 자신도 희생된 듯 하나, 그것이 무엇인 지는 알 수 없다.]
저렇게 모험이 끝나고, 보상으로 둘 다 2렙으로 올림.
생각보다 더 재밌었음. 마지막 소설쓰기만 빼고
상상력이 풍부하고, 서사를 잘 짜는 사람이면 오라클 시스템과 랜덤키워드를 잘 이용해서 혼자서도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 듯...
던전테이블, 인카운터테이블, 기타 오라클테이블 짬뽕해서 한 번 해봤음
1. 캐릭터
비욘드시트로 걍 퀵생성함(뉴비라 룰을잘모름)
산드워프 팔라딘 1렙, 언덕드워프 파이터 1렙
2. 목표는 던전에서 사라진 NPC(사제)를 찾는 것.
3. 던전 = 4 Room / Planar gate(이차원 게이트?? 뭔지 몰라서 무시하고 걍 전형적인 지하던전으로 결정함)
4. 플레이
<첫 번째 방>
40*50짜리 방. 비어있고, 3렙 스펠의 wizard's spellbook 2권 발견.
- 뭔지 이해할 수 있나? (Intel 굴림, 둘 다 이해 못함)
- 사제의 물건인가? (Yes/No 오라클, "아마도")
[텅 빈 방에서, 스펠북을 발견했으나 이게 사라진 사제의 물건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 출구는 3개, 그냥 출구, 10ft 높이의 아치 출구, 강철문
- 아치 출구로 나감
왼쪽으로 꺾인 복도
- Clue(10%) = 못찾음. 아이템 발견(빗... 그냥 빗)
- 복도를 따라 진햌
20*20짜리 아래로 내려가는 구멍(계단은 아니고 그냥 쏙 들어가는 단차같은 것인가 봄), 내려가보니 ... 끝이 문으로 막힌 복도.
- 강철문, 개방시도 실패(근력굴림) = 못지나감. 다른 길도 없음 -> 되돌아감...
첫 방으로 되돌아가서, 다른 출구인 강철문으로 감
- 팔라딘이 부숴버림(근력굴림)
<두 번째 방>
20ft 반경의 원형 방. 랜덤 던전 이벤트 발동
- 신비하고 미스테리한 패턴이 있는(?) 얕은 수로를 발견.
- 파이터 조사성공(조사굴림). 결과해석을 위해 오라클(키워드) 굴림 3번 = 건네주다 . 역사 . 아이템
- 세 키워드를 어떻게 서사적으로 연결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Item만 쓰기로 함.
- 랜덤아이템굴림 = Diary
- 읽을 수 있나? (Yes/No, 아니오)
- 사제의 물건인가? (Yes/No, 아마도)
[신비한 패턴의 얕은 수로에서, 파이터는 한 일지를 발견한다. 물에 젖어 내용을 읽을 순 없었지만, 아마 사제의 물건일 지도 모른다.]
- 출구는 2개, 그냥 출구, 잠긴문(함정)
- 그냥 출구로 나감
계단, 1층 내려가 방으로 이어짐
<3번째 방>
10*10짜리 방. 몬스터 인카운터 발생(Deadly)
- 박쥐무리*2 와의 전투
- 박쥐무리 2떼가 뭐가 데들리야? 했는데, 해 보니까 렙1짜리 PC로는 쫌 힘들구나... 싶었음. 팔라딘은 거의 죽을뻔 하고 파이터도 반피 이상 나감.
- 물론 내가 룰을 잘 몰라서 걍 턴제게임처럼 한 것도 있고, 방이 너무 좁아서 이동룰을 그냥 무시함.
- 승리. 경험치 50씩 / 8gp, 5sp 얻음
- 짧은 휴식(퀘스트당 1번) 사용. 팔라딘 8회복, 파이터 5회복
- 출구는 1개, 박살나서 힌지에 대롱대롱 매달린 문짝... 방으로 연결됨.
<4번째 방>
60*60짜리 큰 방. 비어있고, 방의 feature와, 놓여진 아이템을 결정하는 이벤트.
- feature는 사원. 아이템은 헤비 크로스보우.
- 사제가 믿던 신과 동일한 사원인가? (Yes/No, 아니오)
- 이제 어떡해야하지? 퀘스트의 종결/성공판정 등에 대한 굴림은 없음 ... 랜덤키워드 굴림 시작(6번)
- 가축 . 모험가 . 앞뒤가맞지않는
- 가려움 . 슬라임 . 탈출
- ??? 사라진 사제와 어떻게 연결하나 ... 고민함
여긴 그냥 상상밖에 답이 없음. 엉망인 소설을 쓰기 시작함.
[마지막 방은 꾸며진 사원이다. 사라졌다는 사제가 믿던 신을 위한 사원은 아니다. 방에는 헤비크로스보우 하나가 덜렁 놓여있다. 끈끈한, 만지면 가려움을 유발하는 점액질의 무언가에 뒤덮여 ... 다시 보니 온 방이 점액질 투성이이다. 여러 모험가들의 시체가 점액질에 뒤덮혀있다.]
[사제는 이교도였고, 모험가들을 이 던전으로 유인해 알 수 없는 무언가의 희생양으로 삼은 듯 하다. 최종적으로 사제 그 자신도 희생된 듯 하나, 그것이 무엇인 지는 알 수 없다.]
저렇게 모험이 끝나고, 보상으로 둘 다 2렙으로 올림.
생각보다 더 재밌었음. 마지막 소설쓰기만 빼고
상상력이 풍부하고, 서사를 잘 짜는 사람이면 오라클 시스템과 랜덤키워드를 잘 이용해서 혼자서도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 듯...
좀 쩌는데 어케하는거야
DSguild인가 하는 팬메이드 pdf 파는 사이트에서 솔로TRPG 할 수 있는 자료를 구매해서 했음. 안에 랜덤테이블이나 기타 여러가지 혼자서 티알할 수 있는 방법/예시/조언들이 들어있음
오라클 테이블이 머임
특정 질문에 대한 답을 주사위 굴려서 yes 인지 no인지, 아니면 maybe, Yes but, No but, Yes and, No and 같이 결정하는 테이블임. 예) 문이 잠겨있나요? - (굴림, yes) - 문이 잠겨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