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옛날에 거쳐온 관문임
입에 떠넣어줘도 삼킬 줄 모르는 영유아 상대한다고 생각하고 정보를 다 풀어놓고 정답을 손에 쥐어줘야 해
그래도 말귀 못알아듣는 놈 있으니깐
ㄹㄹ(221.139)2023-02-27 22:09
추리물에서도 자주 있는 일인데 표현 좀 그렇지만 보통 사람들은 추리 같은 거 할 지능이 없어. 머리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추리라는 행위를 직접 하라면 힘들어해
보통 사람은 그럼 뭔 재미로 추리물을 보는 거냐
미지를 추리하는 게 아니라
기지를 확인하는 데서 재미를 찾아
주인공이 개쩌는 지능으로 단서를 늘어놓고 정답을 딱 맞추는 순간
오오 이거네! 하는 거지
ㄹㄹ(221.139)2023-02-27 22:24
그니까 기껏 만든 기믹 써먹지도 못하고 시간낭비하게 하지 말고
팍팍 알려줘. 그래도 자기가 사건의 주연이면 오오 한다고
아무 것도 없는 랜덤 인카운터 우물 조사한다고 시간 낭비하게 하지 말고
이 던전은 4대 엘리멘탈을 무찌르고 징표를 얻어서 클리어한다고 딱 알려줘야 빠르고 유쾌한 플레이가 돼
ㄹㄹ(221.139)2023-02-27 22:26
내가 좀 지능이 후달려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기믹을 알고있는 상태에서 공략하는건 재밌게 할 수 있는데
기믹 알아내는건 기회비용이 너무 아깝게 느껴지더라. 이건가 싶은게 있어도 사람 생각하는게 워낙 다르기도 하고, 절반은 메타플같아서 심술생기기도 하고. 아니 가슴팍에 구슬 있다고 약점이라고 생각하는게 제대로된거냐고....
스탯블럭 다 까도 재미있을 수 있다
그 고민은 TR이라는 놀이가 생겨난 시점부터 이어졌을듯
다들 옛날에 거쳐온 관문임 입에 떠넣어줘도 삼킬 줄 모르는 영유아 상대한다고 생각하고 정보를 다 풀어놓고 정답을 손에 쥐어줘야 해 그래도 말귀 못알아듣는 놈 있으니깐
추리물에서도 자주 있는 일인데 표현 좀 그렇지만 보통 사람들은 추리 같은 거 할 지능이 없어. 머리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추리라는 행위를 직접 하라면 힘들어해 보통 사람은 그럼 뭔 재미로 추리물을 보는 거냐 미지를 추리하는 게 아니라 기지를 확인하는 데서 재미를 찾아 주인공이 개쩌는 지능으로 단서를 늘어놓고 정답을 딱 맞추는 순간 오오 이거네! 하는 거지
그니까 기껏 만든 기믹 써먹지도 못하고 시간낭비하게 하지 말고 팍팍 알려줘. 그래도 자기가 사건의 주연이면 오오 한다고 아무 것도 없는 랜덤 인카운터 우물 조사한다고 시간 낭비하게 하지 말고 이 던전은 4대 엘리멘탈을 무찌르고 징표를 얻어서 클리어한다고 딱 알려줘야 빠르고 유쾌한 플레이가 돼
내가 좀 지능이 후달려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기믹을 알고있는 상태에서 공략하는건 재밌게 할 수 있는데 기믹 알아내는건 기회비용이 너무 아깝게 느껴지더라. 이건가 싶은게 있어도 사람 생각하는게 워낙 다르기도 하고, 절반은 메타플같아서 심술생기기도 하고. 아니 가슴팍에 구슬 있다고 약점이라고 생각하는게 제대로된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