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이터
딱히 없다. 얘는 성장곡선이 존나 높아서 레벨 올라갈때마다 순간 폭딜과 지속폭딜이 함께 급격히 상승한다. 마스터가 추가피해를 입히는 마법검과 폭풍 거인의 허리띠를 내려주기를 존나게 기도하자.
추천하는 무기는 무기의 주사위빨을 많이 받는 파이터의 포텐셜을 충분히 뽑아낼 수 있는 중량형 무기와 장궁, 중형 석궁이다.
물론 네가 3티어 이상의 고레벨이고, 마스터가 용의 분노 무기를 쥐어준다고 하면 검방을 골라도 상관없다.
추천 빌드
-센티널과 폴암마를 사용한 창병 빌드
다가오는 적을 폴암마의 기회공격과 센티널의 기회공격시 이동속도 0을 만드는 효과를 조합한 적절한 탱킹 빌드다. 나중에 그웨마를 찍고 딜을 극대화 시킬 수도 있다.
-그웨마를 위주로 잡는 대형 무기 빌드
단순하다. 그레이트 웨폰 마스터를 찍는다. 무기는 중량형이면 상관없다. 초반 파이터가 빠르게 극딜을 뽑는 빌드다. 다른 보조 능력은 없지만 명중 했을 때의 딜뽕만큼은 손맛이 탁월하다.
-크보익과 샤프슈터를 기반으로 한 사수 빌드
사실 파이터의 포텐셜을 가장 안정적으로 극딜을 뽑는 빌드가 사수 빌드다. 좀 오랫동안 5판을 한 고인물들은 대부분 사수 빌드를 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유는 단순하게 명중에 +2를 주는 파이팅 스타일의 성능이 괴랄하게 강력해서 그렇다. 위의 근접 빌드들은 그웨마를 찍어도 숙련도 보너스+2에 근력보너스+3 밖에 없어서 그웨마를 쓰면 +0의 수정치로 때리는데 궁술은 샤프슈터를 적용해도 +2의 보너스로 쏜다.
2. 바바리안
5판에서의 바바리안은 다른 판본과 다르게 격노를 통한 강력한 생존력으로 먹고 사는 클래스다. 안그래도 d12의 가장 높은 히트 다이스를 받는데 이걸 격노로 피해절반만 받으니 왠만해선 죽을 일이 없다. 바바리안이 전투에서 죽을 상황이면 기습을 당했거나 마스터가 플레이어 죽이기 좋아하는 존나 싸이코같은 새끼일 때 뿐이다.
초반에는 이런 강력한 생존력과 2렙부터 얻는 무모한 공격으로 안정적인 폭딜 능력을 얻는데, 갈수록 이 폭딜 능력은 매직템 받고 미쳐 날뛰는 파이터에게 뒤쳐진다. 따라서 바바리안은 폭딜 능력을 밀고 가기보단 특유의 단단함을 살릴 수 있는 빌드를 짜는게 좋다.
사실 바바리안은 빌드보단 섭클의 영향을 크게받다보니 섭클 얘기를 뺄 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섭클과 빌드는 다음과 같다.
추천 빌드
-창방하플링 선조바바
특유의 좆같음과 탱킹력을 둘다 챙길 수 있는 빌드다. 보통 수치를 중요시 여기는 바바들은 토템바바를 중요시여기는데, 사실 토템바바보다 귀찮은 능력을 가진게 선조바바다.
선조바바의 능력은 매 턴마다 첫번째로 때린 적에게 저주를 걸어 나말고 다른 애 때릴 때 불리점과 때리더라도 저항을 주는 희대의 탱킹 피쳐로, 보통 이것을 이용해 바바는 "헤헤 보스쿤❤+ 나만 봐야햇!" 하면서 달려들텐데 창방방패는 반대다.
이 새끼는 때리고 튄다. 자벨린을 던져서 원거리 공격을 해도 격노가 사라지거나 저주를 못거는건 아니라서 자벨린 던지고 튀면 적보스는 존나 기가 찬다. 심지어 멀리 있는 바바를 때리려해도 방패를 들고 있어서 AC도 체인메일 입은 파이터에 버금간다. 그러면서 "허접❤+좆밥❤+"을 시전하면 어그로는 어그로대로, 탱킹은 탱킹대로 하는 훌륭한 메스가키 탱커의 근본이 될 수 있다.
3. 몽크
특유의 d4밖에 안되는 피해 다이스 때문에 의도치않게 저평가되는 전사계 직업군인데, 몽크는 의외로 딜 포텐셜이 높은 편이다. 그놈의 템빨 영향을 안받는다는게 유일한 단점이었는데, 최근 등장한 캔들킵 시나리오에서 등장한 매직아이템과 피즈반 서플의 등장으로 이러한 단점들이 거의 사라졌다.
몽크는 1티어에선 파이터보다 높은 딜을 뽑는다. 1레벨부터 보너스를 받고 추가행동으로 때리는 능력이 있으며, 1티어에서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3타를 때릴 수 있는 클래스이기도 하다. 행동으로 때리는 건 쿼터스태프로 때리면 1d8의 피해주사위를 쓰고, 종족을 엘프로 고르면 2렙 옵셔널 피쳐로 롱소드를 몽크무기로 씀으로써 1d10의 피해로 때릴 수 있다.
게다가 몽크의 본래 역할은 전장을 빠르게 뛰어다니며 다수의 적들과 보스몹에게 디버프를 거는 역할이다. 특유의 플레이 스타일과 이러한 다양한 장점, 특히 최근 등장한 서플 덕에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현재는 꽤나 고티어에 속하게 되었다.
때문에 몽크는 다른 클래스와 전혀 다른 관점에서의 싸움 방식을 해볼 수 있는데 특히 그래플 능력이 관건이다. 그에 기반한 다양한 빌드가 있다.
추천 빌드
-회피 좀비 탱킹 빌드
종족은 드워프, 그리고 섭클은 긴 죽음의 길 몽크를 사용한다. 추천 종족은 힐드워프다.
드워프의 인내(Dwarven Fortitude)가 필수고, 튼튼함(Durable)과 상처 회복의 부적, '건강의 부적' 혹은 '영혼 잡기의 장갑'이 있으면 좋다. 드워프의 인내는 회피행동을 취하면 히트 다이스를 소모해서 체력회복을 하는 능력이 있는데, 이걸 튼튼함과 상처 회복의 부적으로 극대화시키는 빌드다.
기1점을 써서 추가행동으로 닷지를 하고, 다이스를 써서 체력 회복을 하며, 나중엔 긴 죽음 길을 통해 죽을 것 같아도 기가 남아있는 한 죽지않는 좀비를 볼 수 있다.
안때리면 그만 아님? 할 수 있지만 몽크는 기본적으로 스터닝 스트라이크로 지속적인 기절을 부여하는 클래스다. 다른 클래스는 탱킹하려면 센티널을 쓰지만 몽크는 스턴 넣는다.
-공중에서 떨구기
피즈반 서브클래스 '승천룡의 길' 이 등장한 이후로 등장한 빌드로, 6레벨에 쓸 수 있다. 빌드는 간단하다. 근력을 높게 잡거나, 익스퍼트 피트를 통해 운동 판정에 숙달을 얻는다. 종족은 타박시를 추천한다. 그리고 적에게 다가가서 그래플을 건다.
승천룡의 길 몽크는 6레벨에 바람의 발걸음을 쓰면 자신의 턴이 끝날 때까지 유지되는 비행속도를 얻는데, 이때 질주와 타박시 혹은 기타 종족의 피쳐로 이동속도를 극대화시킨 후, 하늘 높이까지 끌고 간다. 최대 200피트까지 데려갈 수 있지만, 슬로우폴이 있다해도 본인도 추락사할 수 있으니 6레벨 기준 80피트 정도까지만 올라가는게 적당하다. 물론 딜뽕과 스릴을 즐긴다면 더 올라갈수도 있다. 동료가 피더폴을 걸어줄 수 있다면 상관없다.
80피트라면 8d6, 200피트라면 20d6의 타격피해를 입힐 수 있고, 이 타격 피해는 비마법무기에 의한 타격 피해가 아닌 자연적 타격 피해라 격노처럼 타격 피해 저항이 있는게 아니라면 왠만해서 무시할 수 없다. 여기에 떨어지면서 발차기로 한번 때려서 떨궈주면 장면적으로 멋도 있다.
6개는 더 보여주고 가야지
미안하다 가진게 이거 뿐이다. 몇개 더 있긴 한데 너무 파빌같아서 버린건 나중에 따로 쓰려구
승천룡 빌드 존나 간지나네 ㅋㅋ
메스카키 탱커 ㅅㅂ ㅋㅋㅋㅋㅋㅋ
승천룡은 그거 아니냐 나루토에 록리가 쓰는 기술 ㅋㅋㅋㅋ
조금만 더 풀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