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낯가림이 심해서 모르는 사람이랑 안 놀고 실친들이랑만 7년간 마스터링하다 일때문에 이사하고 3년동안 티알을 못함


그러다 지난주에 직장 동료랑 술마시다 티알 이야기가 나옴


A가 "어? 나 옛날부터 해보고 싶었는데 하자하자!"


그러더니 술자리에 없던 B를 꼬셔오더니 오늘 하자는 이야기가 됐음.


이사오면서 룰북을 전부 친구들한테 주고 왔기 때문에 간단하게 던월로 플레이 하기로 함.


일단 맛보기로 한번에 끝나는 3렙스타팅 단편, 3년만에 하는거라 내심 조금 긴장하면서 했는데 플레이어가 뉴비인 탓인지 하나 빼고 내 예상대로 스무스하게 3시간만에 엔딩봄


뭔가 더 주저리주저리 쓰려고 했는데 급 귀찮아짐


아무튼 다음 일요일에도 하자고 해서 유희왕 페스티벌 가려던거 포기하고 하기로함


결론은

역시 티알은 재밌당...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