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주를 호위하던 중 도적떼의 습격으로 고용주가 납치당했고 계속 고용주를 추적하며 도적떼의 뒤를 밟는 중임.
여행중 어느 산골마을도 들리고 뒷세계에 발도 들여보고 하는 중인데, 서브퀘스트로 메인 스토리와는 별개의 짧막한 서브퀘스트를 몇개씩 넣어도 괜찮을까?
플레이어가 자신의 PC는 납치당한 고용주를 추적하고 있고, 그 사람의 목숨이 달아날지도 모르는데 왜 다른 사람의 사정까지 들어줘야할 여유가 있냐고 계속 불만을 제기해서 그럼
조언좀 부탁해
- dc official App
차라리 고용주 후딱 구하고나서 다른 느긋한 메인을 던지고 그때 서브퀘 뿌리는게 어떰?
불만이 나오지 않도록 서브퀘스트를 메인 퀘스트랑 엮으면 되지 않겠음? 필요한 정보나 지원을 얻기 위해 해야 되는 걸로
대충 서브퀘를 해결하면 도적떼의 위치를 알수있을거 같다던가 도적떼가 숨겨둔 보물이라던가 도적떼랑 싸웠던 전사를 구하면 도움이 된다던가 연결점을 줘보는건 으뜸
섭퀘 뿌리는건 문제없는데 불만나오는거면 섭퀘 뿌리는 방식이 어색했을 수 있음
그렇게 불만을 표할 정도고 덤으로 다른 사람들이 서브 퀘스트를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면 굳이 서브 퀘스트를 넣어서 그 플레이어 말대로 다른 사람 사정까지 들어줘야 할 이유가 뭔데?
서브퀘 다 돌고 20렙 돼서 쪼렙 도적놈한테 고용주 구할 거냐
그렇게 별개의 섭퀘를 굳이 넣고싶다면 납치라는 급한 대처를 요하는 사건을 메인으로 던진거부터 에러아님? 납치된 고용주를 추적하는건 상식적으로 느긋한 유람이나 탐색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과정이잖아... 난 pl이 제기하는 불만은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너는 파티가 여행을 하는 동기로 고용주 추적을 넣었고 실제 모험은 여정 중 만나는 서브퀘스트인거지 처음 모험을 나가고 다양한 세상을 경험해보라는 JRPG감성?
반면 플레이어는 캐릭터의 모험 동기가 돈, 계약, 선의 무엇이건 고용주에게 두라고 이해한거임 고용주를 빨리 안 찾으면 고용주를 임무 실패가 발생할거라는 용병스런 생각일수도 있고 고용주는 처음 목표일뿐 고용주를 찾은다음에 더 큰 스케일의 목표와 모험을 기대한거일수도 있지
바쁜 사정이 있는 와중에도 선행을 하는 것이아말로 진정한 선행이라고 하던지, 나중에 도움준 이들로부터 도움받는 왕도적인 전개라고 하던지, 쫄? 하던지 설득 할 수 있다 세계관을 어떻게 서술했느냐에 따라 플레이어들이 고용주 찾기에 압박을 많이 받았을 수 있으니 잘 이야기 해봐
플레이어가 뭔가 하고 싶어한다면 하게 해주는 쪽으로 가는 게 편하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