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회생활 경험이 적고 씹덕 아싸에 뭐 하고 싶은지 애초에 잘 모르고 알아도 말 못하는 놈임. 거기에 급발진 기질도 있어서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별로인 인간이었음.


그래도 좋은 팀원들 만나서 어떤 식으로 나아지게 할 수 있을지 같이 고민해보고 내 나름대로 적용도 해보며 다같이 즐겁게 계속 하고 있음.


근데 결국에 내 나름대로 적용이라 팀원들이 봤을 때 개선되고 있다고 느껴질지(물어 보니까 느껴진다고 듣긴 했음.), 계속 개선 안되는데 개선 되고 있다고 하는지 모르겠거든. 불안해


그러니까 말하자면 '노력만 계속 하다 완성된 사람이 되지 않으면 팀원들도 질리는 게 아닐까?' 이런 걱정이 있음.


솔직히 팀원한테 물어보기엔 너무 개인적인 걱정이라고 느껴지지만, 내 나름대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고민이라 여기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