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옛날 페이즈 2 시절 마블 영화들 보는 느낌으로 표값은 한다는 느낌으로 재밌게 봤는데 확실히 내가 d&d나 trpg 팬이었으면 더 열광했을것 같은 느낌임
난 그냥 대충 d&d라는게 어떤 식으로 굴러가고 뭐 무슨 클래스 있고 주사위 굴리고 몬스터 뭐뭐 있고 이 정도만 알아서 세세한 디테일에 감탄하고 그러진 못 했음
Trpg팬들이 봤을땐 어떰?
난 그냥 대충 d&d라는게 어떤 식으로 굴러가고 뭐 무슨 클래스 있고 주사위 굴리고 몬스터 뭐뭐 있고 이 정도만 알아서 세세한 디테일에 감탄하고 그러진 못 했음
Trpg팬들이 봤을땐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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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대부분이 감탄했는데
좆쩜
뭐 미친 갓영화다 이런건 아니고 그냥 괜찮은 영화긴 했음 근데 dnd 기존영화도 망작이고 워크래프트영화나 원작있는 판타지 영화들이 괜찮은게 나온지 꽤 됐다보니 그런버프도 좀 있는듯
D&D팬에게는 큰 행복이지.
영화 자체만 놓고 보면 평범한 수작 정돈데, 하면서 주문 나오는 것들이랑 딱 봐도 대실패 떠서 망했다 싶은 부분들에선 실제로 내가 플레이하는 세션이 오버랩 돼서 막 가슴이 벅차올랐음
실제 플레이하면서 경험했던부분들을 영화에서 보여줘서 ㅋㅋ 이게 TRPG지! 라는 면을 많이 찾아볼수있었음.
trpg니까 나오는 그런 장면들이 잘 살아있어서 좋았음
완벽하진 않지만 dnd팬에겐 최고의 영화.
TRPG -> 영화 장르 번역을 잘 해낸 수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