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알적인 부분에서는 슈퍼 고인물이다 라는걸 보여주는 거같기도 한데ㅋㅋㅋㅋㅋ
아싸 중에 아싸들이라는걸 보여주는거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클래스들도 보통 생각하는 판타지 파티 구성도 아닌데, 그런 요상한 클래스 중에서도 요상한 구성의 시트니까.
얼빠진 친구들의 좌충우돌 우당탕탕 모험기라는 느낌이 정말 잘 드러나고, 아싸중의 슈퍼아싸인 우리들에 비유되서 공감대도 만들고. 좀 더 나아가면 성공하는 모습에서 우리에게 위로와 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도 들음.
솔직히 그냥 전통적인 구성인 탱커 딜러 힐러 할 수 있었잖아. 좀 꼬아서 바드, 바바리안, 소서러, 드루이드를 해볼까 생각을 해도 보통 생각하는 뻔한 스킬 쓰고 뻔한 행동들 할 수 있었잖아.
근데 그렇지 않았다는건 의도가 있다는거고.
그 의도들이 고민을 많이 한 흔적으로 느껴지니.
솔직히 나도 영화 의심의 여지 없이 폭망각이군 생각했던 사람으로서 감동까지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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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일부러 PC가 아닌 NPC 빌드 하듯이 빌드했다고 한 거도 있고 내가 보기엔 걍 친구끼리 돌리면서 하우스 룰도 많이 적용한 거 같음
실제 세션이 아니라 영화다보니 뭘 들고오든 어차피 이기는 각본이라고 생각하면 몰입이 깨지긴해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