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량형 에너지 리볼버를 든 로봇 총잡이로 개척행성의 재래식 철도를 달리는 증기식 열차 위에서 아머드슈트를 입은 약탈자들과 싸우고 싶다.

궤도 도박장 옥상에서 한아름 훔쳐온 전자 칩을 들고 동료들과 농성하다 파일럿이 아슬아슬하게 몰아온 소형 우주선에 타고 한껏 소리지르며 내빼고 싶다.

버려진 광산 행성의 내부에서 벌어지는 범죄조직의 음모를 알아내고 잠입해 저지하고 싶다.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