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중에 화톳불을 보고 다가온 여행객을 쌀쌀한 태도로 쫒아내 버린다.

마을을 구해달라는 촌장의 부탁에 보수는 얼마나 줄 수 있는지부터 물어본다.

좀비들로 가득한 마을에서 홀로 살아남은 마을 처녀조차 플레이어들에게 외면당한다.

물론 밤중에 여행하던 남자는 웨어울프였고, 촌장이 마땅히 줄 수 있는 가치있는 보상은 없었으며, 혼자 살아남은 처녀는 뱀파이어였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믿어줄 만한 게 아닌가? 요즘 세상은 각박하기 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