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인카운터를 내놔야 하는거니까
파티의 전체적인 파워 레벨이나 빌딩이 어떻게 될지를 모르니 그럴수밖에 없을거같긴 함
이 갤러리나 전체적으로 국내 게임 플레이 성향은 전체적으로 파워게이머 성향 비중이 높은 편인데, 해외 플레이어들은 정말 로망 원툴 빌드도 많다고 하니..
게다가 후반 인카운터일수록 역설적으로 그만큼 캠페인에 시간을 들였을 확률이 높단 이야긴데
TPK 난다음에 "이게 기본으로 책정된 인카운터 난이도인데 그동안 빌드 약하게 짠 니 잘못" 같은 참사가 안나려면
오히려 쉬워질수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함,
이러니 저러니 해도 시트와 함께한 시간에 대해 플레이어는 일종의 보상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보는 편이라.
그리고 그쯤가면 마스터도 파티의 파워레벨이 어느정도 특정이 될테니 재량으로 인카운터 난이도 조절하기 더 나을테고.
반대로 초반 인카운터는 조금은 어려워도 상관 없다고 보는게, 이쪽도 마스터 재량으로
"초반이니까" 라는 핑계로 어느정도 티가 나도 봐주는게 먹힐수 있기 때문이라고 봄.
한줄요약: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장사하는 물건이라 기본적으로 쉬운 난이도가 될수밖에 없다
그러면 성장정도에 따른 인카운터 제안을 별도로 두면 되는게?
실제로 13시대 같은경우엔 지침서에 "플레이어들이 로망충이면 걍 어드벤처 기본제시 난이도 쓰고, 성능충이면 PC 1명 더 있는거 기준의 인카운터 차트를 써라" 라는 내용의 문구가 있기도 함
마스터가 팀원의 쉽다는 의션을 받아서 알아서 해야한다는게 필진에겐 당연한거라 쓰지도 않는거임
DM이 자기 플레이어 데이터 보고 밸런스 맞추는게 기본임. 그대로 쓰고 잉잉 대는게 이상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