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대충 비유하자면 블리자드 게임 디아블로도 1이 최고다 이게 호러겜이지 2가 최고다 이게 근본 핵앤슬래시지 3이 최고다 오리지널은 별로였지만 확장팩 이후론 이만한 핵앤슬 없다 이렇게 팬덤 갈리는거랑 비슷한 느낌임 - dc App
익명(183.96)2023-05-24 00:37
답글
그냥 할아버지들이 옛날 얘기 해주는거라고 보면 됨? 말만 그렇지 다들 5편만 하면서?
익명(112.185)2023-05-24 00:38
답글
ㄴㄴ 이전 판본만 하는 사람들도 많음
ROTARING(rpg7754)2023-05-24 01:16
각 판본마다 팬층이 있음.
0판은 워게임의 하우스룰이고, 1판은 캐릭터보다는 플레이어와 모험 자체에 더 포인트가 있는 룰이고, 2판은 1판에 (둘이 호환됨) 좀 더 빌딩 옵션과 캐릭터 컨셉을 끼얹은 느낌. 3판, 3.5판이 다르긴 하지만 묶어서 보자면 PC가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들에 룰링할 수 있는 공식적인 룰이 존재하고, 이를 위해 정말로 캐릭터 빌드를 깎는 게임이 됐음. 3.75판이라는 패파는 3.5판에서 필요없는 것들이나 이상한것들 쳐내고 플레이하기 좋게 리마스터한 것으로 생각하면 편함. 4판은 기존의 디앤디가 아니라 컴퓨터 게임 같이 만든 게임이고, 5판은 1판과 3판의 중간 지점 정도에 떨어지는 느낌임.
익명(175.203)2023-05-24 00:47
답글
사람들이 5판을 디폴트로 하다가 떠나면 대충 두 갈래로 나눠지는 것 같음.
'나는 캐릭터 컨셉을 깎아서 빌딩을 하고 싶다'하면 좀더 3판 감성에 가까워지면서 빌드질을 그나마 더 할 수 있는 패파2로 넘어가는거고, 그런 진부한 하이 판타지가 아니라 좀 더 신박한 세계에서 목숨걸고 모험하고 싶다 하면 1판 감성인 OSR 룰들로 넘어가는 거고.
익명(175.203)2023-05-24 00:53
답글
ㅇㅎ
익명(112.185)2023-05-24 00:55
답글
설명되게 잘하네 착착 이해잘됨
익명(112.185)2023-05-24 00:55
댄디는 하나의 판본이 osr이나 d20 같은 일세를 풍미한 장르화된 적 있을 정도로 판본 별 성격이 제법 커서 각 판 충성 계층이 좀 됨
그렇다고 구판 팬이 다른 판본 할 줄 모르거나 완전 안 하는 것도 아니구
ㄹㄹ(118.235)2023-05-24 01:14
특히 꽤 오래전부터 한 사람이면 AD&D나 D&D 3판/3.5 정도는 못해도 한번씩 해본 적은 있을수도 있음. 20세기때 접해본 늙은이라면 아마 AD&D랑 겁스 말고 그 당시에 아는 규칙 거의 있지도 않을 수준일거라 해봤다 하면 둘 중 하나일거고.
어...대충 비유하자면 블리자드 게임 디아블로도 1이 최고다 이게 호러겜이지 2가 최고다 이게 근본 핵앤슬래시지 3이 최고다 오리지널은 별로였지만 확장팩 이후론 이만한 핵앤슬 없다 이렇게 팬덤 갈리는거랑 비슷한 느낌임 - dc App
그냥 할아버지들이 옛날 얘기 해주는거라고 보면 됨? 말만 그렇지 다들 5편만 하면서?
ㄴㄴ 이전 판본만 하는 사람들도 많음
각 판본마다 팬층이 있음. 0판은 워게임의 하우스룰이고, 1판은 캐릭터보다는 플레이어와 모험 자체에 더 포인트가 있는 룰이고, 2판은 1판에 (둘이 호환됨) 좀 더 빌딩 옵션과 캐릭터 컨셉을 끼얹은 느낌. 3판, 3.5판이 다르긴 하지만 묶어서 보자면 PC가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들에 룰링할 수 있는 공식적인 룰이 존재하고, 이를 위해 정말로 캐릭터 빌드를 깎는 게임이 됐음. 3.75판이라는 패파는 3.5판에서 필요없는 것들이나 이상한것들 쳐내고 플레이하기 좋게 리마스터한 것으로 생각하면 편함. 4판은 기존의 디앤디가 아니라 컴퓨터 게임 같이 만든 게임이고, 5판은 1판과 3판의 중간 지점 정도에 떨어지는 느낌임.
사람들이 5판을 디폴트로 하다가 떠나면 대충 두 갈래로 나눠지는 것 같음. '나는 캐릭터 컨셉을 깎아서 빌딩을 하고 싶다'하면 좀더 3판 감성에 가까워지면서 빌드질을 그나마 더 할 수 있는 패파2로 넘어가는거고, 그런 진부한 하이 판타지가 아니라 좀 더 신박한 세계에서 목숨걸고 모험하고 싶다 하면 1판 감성인 OSR 룰들로 넘어가는 거고.
ㅇㅎ
설명되게 잘하네 착착 이해잘됨
댄디는 하나의 판본이 osr이나 d20 같은 일세를 풍미한 장르화된 적 있을 정도로 판본 별 성격이 제법 커서 각 판 충성 계층이 좀 됨 그렇다고 구판 팬이 다른 판본 할 줄 모르거나 완전 안 하는 것도 아니구
특히 꽤 오래전부터 한 사람이면 AD&D나 D&D 3판/3.5 정도는 못해도 한번씩 해본 적은 있을수도 있음. 20세기때 접해본 늙은이라면 아마 AD&D랑 겁스 말고 그 당시에 아는 규칙 거의 있지도 않을 수준일거라 해봤다 하면 둘 중 하나일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