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짜 쇳덩이 + 수제작 인건비 + 각종 규제와 세금 + 대장장이 카르텔 담합
그리고 게임적 밸런스
익명(118.235)2023-05-24 11:22
베테랑 대장장이 몇명이 메달려서 석달정도 하루 n시간씩 끊임없이 일해야 하나 나온다카드라
카페인폐인(caffeinepein)2023-05-24 11:25
"고증"
익명(c5k6ylvfvav8)2023-05-24 11:38
클래식 시절에는 무겁고 느리고 비싼 대신에 성능도 절륜한 특수템이었음
단순히 AC 낮은 걸 넘어서 전기를 뺀 범위 효과에 대미지 감소도 붙었을 정도
ㄹㄹ(118.235)2023-05-24 11:41
답글
와 AC가 낮다고 표현하는거보니까 찐 빨간책 할배네 무섭다....
익명(vg6814elj5kp)2023-05-24 11:53
답글
아ㅋㅋㅋㅋ 타코는 낮을 수록 좋지
ROTARING(rpg7754)2023-05-24 12:00
지금 탈 수 있는 말이 천만원대 나감. 군용 병기가 비싸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
q(118.235)2023-05-24 12:24
원래 존나 비쌈
익명(14.34)2023-05-24 12:30
댄디에서는 각 종족용 맞춤 제작까지 하니까 더 비싸짐
익명(raniguedon)2023-05-24 12:33
전신을 판금갑옷으로 감싸고, 마갑을 씌운 잘 훈련된 군마에 올라탄 기사는 공격력 이전에 방어력 측면에서 현대의 주력전차에 비유되고는 한다.
비교대상이 되는 현대 주력전차는 한 대에 씨발 백억 단위를 호가하는, 그야말로 돈 처먹는 하마다. 생산가격뿐만 아니라 내부기관과 외장을 정비하고 운용하는 데 드는 유지비도 절대 무시할 수 없을 수준이다.
왜 그럴까? 탱크 한 대 만드는 데 들어가는 원자재 값만 따지면 절대 그 가격은 안 나올 텐데.
익명(totalwarwarhammer)2023-05-24 19:10
답글
당연히 기술 때문이지 왜기는.
그 원자재들을 그냥 STM에 집어넣고 출력 버튼을 누른다고 해서 전차 한 대가 튀어나오지는 않는다. 철을 제련하고 단조하고 압축해서 장갑판을 만드는 과정은 단순히 현대 제철기술의 승리를 외치는 데서 끝나지 않음. 제작과정이 이런데 그 결과물을 바깥에 내다팔 땐 어떻겠음?
강철에 금속을 섞어 복합장갑을 만들 때 어떤 금속을 무슨 비율로 섞어야 하는지, 기동성과 방호력 사이에서 전차 운용목적에 맞는 최적의 두께(=무게)는 어떤지, 가상 적국의 주력전차 주포를 효과적으로 도탄시키기 위한 장갑경사도는 얼마인지 아는 데도 전부 돈이 든다.
익명(totalwarwarhammer)2023-05-24 19:20
답글
판금갑옷이 비싼 이유도 당연히 원자재가 아니라 기술 때문이라고 생각함. 그 시절엔 전부 수작업이었으니 인건비 비중도 어지간히 될 거고. 활동성을 위해선 정장처럼 맞춤옷 형식으로 만들어야 했을 테니 이것도 가격상승 요인이 되겠지. 심지어 깡 쇳덩이인데 이걸 그냥 둘 수 있냐? 전차처럼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 줘야 됨. 이 부분은 댄디의 목적은 현실의 모사가 아니라 판타지 체험에 있으니 거의 무시되는 부분인데...
아무튼 판금갑옷이 비싸긴 해도 전신을 죄다 감쌀 게 아니라면 딱히 맞춤일 필요가 없는 흉갑이랑 투구 정도는 목숨값이라 치고 구매할 만한 가격이었다고도 하고, 실제로도 수요가 꽤 있었다고 함. 댄디에서도 브플이 풀플보다 압도적으로 싸지.
익명(totalwarwarhammer)2023-05-24 19:26
답글
흑표가 70억쯤 하니 백억 가까이 되긴 하네. 일단 판금도 혼자 만드는게 아니고 나름 공장제같이 나오는거고 근대 가면 양산형으로 일반병도 입혀줄만한 싼것도 나오긴 한데 그것도 말이 싼거지 그렇게까지 싼것도 아니라.
'게임적 요소'
처음 룰 만들 때 중세 자료 조사했더니 대충 일반인 봉급 수년치더라~ 그래서 그랬을걸
통짜 쇳덩이 + 수제작 인건비 + 각종 규제와 세금 + 대장장이 카르텔 담합 그리고 게임적 밸런스
베테랑 대장장이 몇명이 메달려서 석달정도 하루 n시간씩 끊임없이 일해야 하나 나온다카드라
"고증"
클래식 시절에는 무겁고 느리고 비싼 대신에 성능도 절륜한 특수템이었음 단순히 AC 낮은 걸 넘어서 전기를 뺀 범위 효과에 대미지 감소도 붙었을 정도
와 AC가 낮다고 표현하는거보니까 찐 빨간책 할배네 무섭다....
아ㅋㅋㅋㅋ 타코는 낮을 수록 좋지
지금 탈 수 있는 말이 천만원대 나감. 군용 병기가 비싸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
원래 존나 비쌈
댄디에서는 각 종족용 맞춤 제작까지 하니까 더 비싸짐
전신을 판금갑옷으로 감싸고, 마갑을 씌운 잘 훈련된 군마에 올라탄 기사는 공격력 이전에 방어력 측면에서 현대의 주력전차에 비유되고는 한다. 비교대상이 되는 현대 주력전차는 한 대에 씨발 백억 단위를 호가하는, 그야말로 돈 처먹는 하마다. 생산가격뿐만 아니라 내부기관과 외장을 정비하고 운용하는 데 드는 유지비도 절대 무시할 수 없을 수준이다. 왜 그럴까? 탱크 한 대 만드는 데 들어가는 원자재 값만 따지면 절대 그 가격은 안 나올 텐데.
당연히 기술 때문이지 왜기는. 그 원자재들을 그냥 STM에 집어넣고 출력 버튼을 누른다고 해서 전차 한 대가 튀어나오지는 않는다. 철을 제련하고 단조하고 압축해서 장갑판을 만드는 과정은 단순히 현대 제철기술의 승리를 외치는 데서 끝나지 않음. 제작과정이 이런데 그 결과물을 바깥에 내다팔 땐 어떻겠음? 강철에 금속을 섞어 복합장갑을 만들 때 어떤 금속을 무슨 비율로 섞어야 하는지, 기동성과 방호력 사이에서 전차 운용목적에 맞는 최적의 두께(=무게)는 어떤지, 가상 적국의 주력전차 주포를 효과적으로 도탄시키기 위한 장갑경사도는 얼마인지 아는 데도 전부 돈이 든다.
판금갑옷이 비싼 이유도 당연히 원자재가 아니라 기술 때문이라고 생각함. 그 시절엔 전부 수작업이었으니 인건비 비중도 어지간히 될 거고. 활동성을 위해선 정장처럼 맞춤옷 형식으로 만들어야 했을 테니 이것도 가격상승 요인이 되겠지. 심지어 깡 쇳덩이인데 이걸 그냥 둘 수 있냐? 전차처럼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 줘야 됨. 이 부분은 댄디의 목적은 현실의 모사가 아니라 판타지 체험에 있으니 거의 무시되는 부분인데... 아무튼 판금갑옷이 비싸긴 해도 전신을 죄다 감쌀 게 아니라면 딱히 맞춤일 필요가 없는 흉갑이랑 투구 정도는 목숨값이라 치고 구매할 만한 가격이었다고도 하고, 실제로도 수요가 꽤 있었다고 함. 댄디에서도 브플이 풀플보다 압도적으로 싸지.
흑표가 70억쯤 하니 백억 가까이 되긴 하네. 일단 판금도 혼자 만드는게 아니고 나름 공장제같이 나오는거고 근대 가면 양산형으로 일반병도 입혀줄만한 싼것도 나오긴 한데 그것도 말이 싼거지 그렇게까지 싼것도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