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케메하다 눈치챈건데
13시대는 케메하면서 피쳐 고르는데 스트레스를 안받고 있었음
5판은 케메할때 선택지가 넓으니 선택의 기로가 재미라고 생각해왔는데 사실은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가 적잖이 컸나봄
스팰캐스터를 하면 이 주문 넣을지 저 주문 넣을지 고민하거나, 밀리클래스를 하면 이 피트를 넣을지 저 피트를 넣을지 세션 시작 전까지 내리 내 머릿속의 고민 서랍장 한켠에 꾸겨넣어져 있는 느낌이었는데,
비시머 또한 데이터를 고를 선택지들은 있지만, 그 데이터 내용이 짧막한 한줄이지 5판의 주문 설명마냥 구구절절하지 않아서 이 선택의 고민에 생각 리소스가 엄청 최소화되어있는 기분임
그래서 5판하면서 내리 받던 스트레스가 비시머하면서 안느껴져가지고 편안한듯
니가 마스터링하면 되겠다 야.
선택지의 개수만 많은데 비해 만족도는 떨어지는게 큰 것 같음. 5판 섭클 시스템이 패파 1 벤치마킹에 가까운데 그보다도 기본 클래스 수가 반도 안되고, 단순화된 시스템 내에서 소수의 클래스 피처만으로 차별화하기가 쉽지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