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의미로 가상세계랑 맥을 같이 하는거 같아서 생각나네.


하얀 로냐프강 작가가 직접 하얀 로냐프강 배경으로(소설대로 역사가 흘러가진 않더라...) 자작 규칙으로 운영했었다.

작가가 프로그래머 출신이라 캐러 시트 짜는 간단한 프로그램도 있었지. 

능력치는 검술 궁술 전술 뭐 이런 식이었고.


일정 포인트 기반으로 캐릭터 만들고(작위나 직위에도 포인트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전투적 능력은 거의 0으로 하고 외다리로 설정한 다음 작위를 공작으로 하는 사람도 있었지)

1주인가 10일정도 턴을 주고 선언을 하고 씬을 소설로 쓰고, 턴 종료시에 마스터가 각 선언의 결과물과 각 전장의 결과를 냈었지. 

나중가면 일정 시간에 모두 모여서 OR처럼 한 전투를 플레이하기도 했었음.


마스터 사정인지 좀 루즈해지다가 4기 플레이어 받고 좀 후에 중단되었던걸로 기억.


1기 캐릭터인 라인이나 라미스는 출판본에도 조금씩 까메오로 삽입. 라즈파샤 근위기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