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이 마모루의 영상미에 대해서는 굉장히 맘에 든다.

제작진이 홍콩 로케까지 가면서 그렸다던 배경 묘사, 사이버펑크적인 각종 효과들...

오프닝 시퀀스랑, 무엇보다 이 보행전차와의 전투 시퀀스의 미장센은 내가 시간날 때마다 보는 거.



총열 교환하고 달리면서 사격을 교환하는 거라던가,

무엇보다 기관포에 어룡(?) 화석이랑 생명의 계통수가 파괴되어 가면서,

'Hominis'에서 딱 총알이 떨어지는 연출은 진짜 마음에 듬...



근데 사실 나도 이거 처음 보면서 졸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