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플레이 할땐 누가 와도 상관 없는데, 좀 취향이 가미된 마이너한 성격의 플레이를 하면 꼭 문제가 생긴다.


마스터가 아무리 핸드아웃을 주고 설명을 해주고 코치해봤자, 플레이와 맞지 않는 플레이어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기 스타일로 돌아가게 됨.


여러 팀을 하면서 겪었던 좋은 사람들을 모아서 짠다고 해도 그 사람들이 모였을때 잘 돌아갈거라는 보장은 없다.


그리고 플레이어로써는 완벽하다 해도 개인들끼리 싸움이 나거나 할수도 있고.


이쯤 되니 솔직히 좋은 팀을 짜는건 운의 영역인거 같다. 주사위를 계속 굴려봐야 하는거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