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플레이 할땐 누가 와도 상관 없는데, 좀 취향이 가미된 마이너한 성격의 플레이를 하면 꼭 문제가 생긴다.
마스터가 아무리 핸드아웃을 주고 설명을 해주고 코치해봤자, 플레이와 맞지 않는 플레이어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기 스타일로 돌아가게 됨.
여러 팀을 하면서 겪었던 좋은 사람들을 모아서 짠다고 해도 그 사람들이 모였을때 잘 돌아갈거라는 보장은 없다.
그리고 플레이어로써는 완벽하다 해도 개인들끼리 싸움이 나거나 할수도 있고.
이쯤 되니 솔직히 좋은 팀을 짜는건 운의 영역인거 같다. 주사위를 계속 굴려봐야 하는거지.
ㅠ-ㅠ
그리고....탈주 안하게 하는것도....
220.118 // 인간으로써든 마스터로써든 좀 더 나은 인간이 되려 노력해야만 자기가 원하는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고-급 취미 TRPG....
반복되면 자기를 돌아보기도 해야지 뭐
안정된 고급 플레이어풀을 확보하는게 장기 캠페인 마스터링을 위한 지상과제라 할 수 있지
자기랑 딱 맞는 플레이어를 찾는 건 환상에 불과함. 서로 맞춰갈만한지 아닌지 판단한 다음에 맞춰가면서 해야지...
124.195 // 돌아보는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