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pg의 인기가 죽었어도 trpg라는 장르가 죽지 않은 이유는 아직까진 다른 게임이 대체할 수 없는 차별점이 있어서잖아?
코딩되어 있는 선택지만 가능한게 아니라 하고싶은걸 다 해볼수 있는 그 유니크한 경험이 가장 크지
그래서 총쏘기같은 경험은 현실에서 하거나 게임으로 더 재밌는 경험을 할 수 있지만, 굳이 trpg에서? 인것같음
마법을 쓰거나 용을 죽이는 등의 행동은 현실에서는 불가능하고, 게임에선 trpg가 주는 유니크한 경험이 불가능하지
그래서 결국 ai가 몇년 뒤 더 발전해서, 인간 이상의 지능을 지닌것처럼 작동할 수 있다면
trpg의 형태는 점점 변하고, 게임에 흡수되듯 사라지지 않을까 싶음
만약 스카이림이나 폴아웃 vr 같은 게임들에 나오는 모든 npc들이 하나하나가 다 사람처럼 행동하고, 지구가 작동하는 방식과 똑같이 흘러가면서 단어 그대로 제 2의 세계가 된다고 하면
사람들을 만나서 노는게 재밌어서 trpg를 하던 유저들은 npc들로 대체경험이 가능하고
유니크한 경험을 느끼기 위해 trpg를 해온 사람들 또한 저런 발전된 컴퓨터게임으로 대체가 가능할태니까
총쏘기룰이 없는 게 아니라, 기각
없진 않지, 결국 대체될 수 있는 경험에 더 가깝다는 이야기였음
근데 판타지 세계를 다룬 롤플레잉 게임은 이미 비디오 게임에도 많은 거 아님? 진짜모름~
뭐 그런 식으로 말하자면 컴겜 rpg 장르, 능력치니 레벨이니 하는 개념 자체가 이미 티알의 후예이고
뭔 병신같은 소리야 이건
뭔... 꼭 그런건 아냐.
VRRPG가 생기면 생겼지. 이것도 결국 사람 만나는 게 재밌어서 하는 취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