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마스터 합쳐서
나는 한 30번 해본것 중에서 10번은 조진것 같다. 보이스로 하면 조지고 특히 크툴루만 하면 조지는 징크스가 있음.
플레이어에게 알려줘야하는걸 싹 다 조지거나 실수로 다른 사람 말하는거랑 거의 동시에 겹쳐서 인터셉트 되버리거나.
그렇다고 다른걸하면 또 안 조지는건 아님 그냥 오늘은 조금만 덜 조지길 비는거지.
그래도 가장 뿌듯했을때는 첫 장편을 무사히 마쳤을때랑, 완전 생판 처음보는 사람인데도 거의 완벽하다고 느낄정도로 캐매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좋은 호흡을 맞춘거랑, 내가 주도적으로 역할연기를 해서 괜찮은 엔딩을 이끌어냈을때 였던 것 같음.
갤럼들은 TRPG해보면서 세션을 얼마나 많이 조져봤어?
또 가장 끔찍한 실패는 뭐였고 가장 훌륭한 성공은 뭐였어?
냐는 별로 세션이 조져본 적은 많지는 않지만 부끄러운 기억은 좀 있음 실수로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트롤하는 느낌으로 그래도 사과 제대로 하니까 다 좋은 사람들인지 받아주더라
망친 세션의 수는 존재하지 않는다. 내가 세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너는 지금까지 조진 플레이의 갯수를 일일이 기억하나?
많지 그치만 하면 할 수록 줄어듦
두번째 댄디 세션 때 1. 마법사의 손으로 낙석을 발생시켜 적을 공격하겠다고 주장 2. 농담을 한답시고 다른 플레이어 캐릭터의 행동을 졸라 비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