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활약하는 장면을 pc가 받는게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는 마스터인데


정작 그웨마 든 바바 npc를 파티에 내니까 파티원들이 "와 ㅅㅂ 딜 개잘넣는다 잘한다 우리 야만인 적들을 최대한 모두 썰어버려" 하면서 오히려 걜 밀어주더라고


예상못했던 상황이었음, 생각해보면 어차피 일행의 목표는 몹들  썰어재끼면서 앞으로 나아가는거고, 그런 관점에서 gmpc 야만인은 pc들을 "실질적으로 가장 많이 도와준" npc라는 차별점이 생긴게 아닐까 싶음


왜 그, rpg가 추구하는게 경험이다 보니 구조상 모든 잡일부터 험한일까지 다 pc들이 해야하잖아? 그러다보니 npc란 것들이 존나 도움도 안주면서 임무만 내려주는 놈들처럼 비치는데, 그걸 역으로 비틀어서 경험(험한일)을 대신 해주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npc" 가 된거지


이렇듯 팀바팀 사바사라고 느낌, 그러니 팀원들한테 말하고 내놓거나 아님 뭐 시나리오적으로 연관된 애를 내놓은 후에 반응보고 결정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