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미션 작업물도 있고, 세션에 썼던 것도 조금 올려볼게
참가했었던 중편 세션의 상태창 일러스트 원본이야. 내가 한 세션 중에서 제일 정신없고 채팅창이 가장 빠르게 올라간 세션이었어. 그리고 내가 다른건 몰라도 용을 정말 드럽게 못 그린다는 사실도 깨달았지. 내가 저기 피부 까무잡잡한 여캐를 했어. 지금 보니까 종족이나 성비가 황밸 그 자체였네. 난 이런게 좋더라.
불페라는 이 때 처음 그려봤어. 내가 잘 살릴 수 있을까 걱정하면서 그렸는데, 받으신 분이 엄청 좋아해주셔서 기뻤어.
쌍수엘나는 즐겜용으로만 하자
엑스페리온 역대 인간 플레이어 중 미남1위라고 나만 밀고 있다.
우리 파티장인 기만 권역 클레릭이었어. 세션 중에 아주 신들린 RP로 모두를 흥미롭게 했지. 호리호리한 체형의 백발실눈남캐라는 점에서 이미 특정계층을 확실히 저격했다고 생각해.
GMPC였는데 나중에 갈수록 비중이 사라졌어. NPC가 많다보니 어쩔 수 없는 현상이었지만 말야.
이색무기 전기톱 챔피언이었어. 얘가 후반부를 캐리했지.

중편 세션에서 새로 도입된 전용 룰을 설명하는 칠판도 작업했어.
원래는 구글에 검색해서 띡 박아놓으려고 했는데 도통 마음에 드는게 없는거야. 그래서 내가 직접 그렸지.
이 때를 기점으로 묘사방식을 조금 바꿔봤어. 특정한 질감을 주고 싶을때 콩테 브러쉬를 작게 콩콩콩 몇 번 눌러서 섞어줬지.
얘도 앞서 말한 콩테 브러쉬 다다닥 찍는 방법을 썼고, 오버레이로 옷 무늬를 한땀한땀 그려서 작업했어. 구글에 검색해서 붙이는 것도 예뻤겠지만, 이 그림만큼은 직접 그리고 싶었어. 참고로 전체적인 복장은

여기 이 스샷의 사베네어 사베네어 헐렁바지랑, 야숨 링크의 여장 복장, 그리고 인도의 전통 복식에서 조금씩 따왔어. 색감도 많이 고민했어. 결국 제일 안정적이고 예쁜 조합으로 밀고 나갔지만 말야. 전체적으로 잘 나와서 나도, 의뢰하신 분도 만족했어.
이건 장기세션에 데려갈 친구야. 대요정 워락이야.
바로 위 친구의 후원자야. 일러스트레이터 도밍님의 작품을 참고해서 디자인해봤어.
3부작 예정 단편 세션에 NPC용으로 작업했어.
그리고 세션 내 NPC가 길게 주절주절 설명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장면의 이해를 돕고자 컷씬도 조금 그렸어.
그리고 이건 현재 진행중인 세션의 전승바드가 추가적으로 요청했던 TS 일러랑 표정칩 일부야. 언제 한 번 세보니까 얘가 세션 내에서 쓰는 일러만 29개야. 아무리 남편이라지만 괘씸해. 조만간 골탕 먹일거야. 날 잡아서 제일 싫어하는 야채반찬을 먹일거야.
아무튼 보여줄 수 있는 작업물은 여기까지야. 다음에 또 많이 쌓이면 가져올게. 안녕.
개추다개추
차크람 무희 마법사 댕댕이는 여캐인게 TS인가
TS 맞아
내가 퍼리는 아니지만 개추
근데 커미션? 도 받는다고?
와 ts 수인 개좋노 ㅋㅋㅋ
연재 올라오는 엑스페리온 팀인가? 저 빅젖TS가 진행 중에 나온다고? 갓세션이네
이미 몇 번 나왔다...
올리버쌤입니다~ 우와 젖탱이보소~
진짜 잘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