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락 패트론: 나르시시즘"
모종의 이유로 자기 자신이 잘났다는 것을 깨달은 워락.
계약자와 패트론이 둘다 자기 자신인 이상한 형태의 워락으로, 자기가 너무 잘났다는 착각에 빠져서 가능한 형태.
실제로는 계약을 했는지 여부는 확실하진 않고, 소서러 같은 워락인데 소서러는 아니고 워락은 아닌 거 같은 이상한 느낌을 주고 싶었음.
특징
* 워락이 보여주는 특징들을 보여주긴 하는데 뭔가 워락이 아님. 워락처럼 보이는 부분(패트론 딸랑딸랑)은 전혀 하나도 안함
* 워락보다는 다재다능한 거 같기는 함
* 그냥 봤을땐 소서러인 것 같기도한데, 소서러가 할 수 있는건 할 수가 없음. 근데 6레벨 피처로 가끔 한번씩은 가능함.
1레벨 피처: "다재다능하고 멋진 나"
캔트립 주문 목록이 존재하는 모든 클래스 중에서, 그 중 셋을 고르고, 선택한 각각의 클래스에서 캔드립을 하나씩 배운다. 주문시전 능력치는 카리스마이며, 아케인주문으로 판정된다.
페널티: 워락레벨이 캐릭터레벨의 절반보다 이하인 경우, 워락의 모든 피처가 비활성화가 된다.
(워1/파1 = 캐릭렙2 => 절반하면 1레벨 = 워락도 1레벨 -> 비활성화)
(워2/파1 = 캐릭렙3 => 절반하면 1.5레벨. 워락은 2레벨 -> 활성화)
캔트립은 이 피처로 얻은 능력이므로 캔트립도 못쓰게 됨
이 페널티는 다른 자기자랑 페널티랑 살짝 다르지만, 이 페널티의 의도는 "(워락인) 내가 그렇게 잘났는데 다른 클래스 잡기술을 왜배우지????"라서 결국 결은 같음
그리고 또 워락1레벨 멀티클래스 찍먹으로 캔트립 잔뜩 챙겨가는 것도 방지
6레벨 피처: "자신감의 근원"
긴 휴식에 한번, 액션을 사용하여 타 클래스의 주문을 사용할 수 있다. 접근 가능한 클래스는 소서러/위자드로 한정되며, 주문슬롯의 레벨은 워락 레벨이 풀캐스터일 경우 얻을 수 있는 최대레벨의 주문슬롯으로 판정한다.(17레벨 워락=9레벨 주문) 아케인계열 주문으로 판정된다. 시약은 아주 귀한 시약이 아닌 한 필요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한다. 보너스액션이 필요한 주문이여도 액션을 처음에 사용한 것으로 갈음한다.
페널티: 자신이 사용하는 설득 스킬이 영구적으로 디스어드밴티지가 된다. (어드밴티지를 받아도 상쇄 불가능)
10레벨 피처: "뭐든지 잘하는 나"
긴 휴식에 한 번, 지능이나 지혜를 이용하여 판정할 때, 카리스마를 대신 사용할 수 있다.
페널티: 이 피처를 사용한 뒤에 주변 사람에게 자기가 얼마나 잘났는지 설득해야한다. 성공여부는 상관없다. 설득하지 않으면 이 피처는 다음 긴 휴식에 비활성화된다.
14레벨 피처: "더 완벽한 나"
자신감의 근원으로 접근할 수 있는 클래스가 모든 종류의 풀캐스터로 확장된다.(워락도 포함) 성표가 필요한 주문은 아케인포커스로 대체한다. 주문시전 능력치는 카리스마를 사용한다.
페널티: 이 피처로 주문을 시전한 뒤 10분 이내로, 그 주문을 본래 시전할 수 있는 클래스(혹은 그 클래스들이 추구하는 것들-클레릭이면 신, 드루이드는 자연, 위자드는 마법학)들보다 자기가 얼마나 잘났는지 설파해야한다. 성공여부는 상관없다. 설득/설파하지 않으면, 해당 클래스의 주문목록은 30일 동안 잠긴다.
밸런스는 몰루??
이미 패트론이 없는 시점에서 워락이 아닌듯
일부러 노린거임. 자기 자신과의 계약 같은 느낌인데 표현이 좀 어렵네
재수없는 캐릭터성이 목적이라면 일단 성공은 한듯
맞음 재수없는 워락임
존나 개꿀잼이네 ㅋㅋㅋㅋ
제목만 보고선 자기 자신을 믿는 팔라딘 같은 건가 하고 생각했는데 그거랑은 차별화되는 느낌인듯 재밌음
자기 자신을 믿기보다는 "내가 항상 맞고 난 진짜 잘났는디?"쪽에 아집에 가깝긴함ㅋㅋ
워락 레벨이 캐릭터 레벨 이하면 워락 피쳐가 비활성화 된다는 게 캐릭터 레벨이 3레벨, 워락 레벨도 3레벨이면 피쳐가 비활성화 된다는 건가요??
아 잘못 적음. "캐릭터레벨의 절반"
파1워1 예시의 경우, 캐릭터레벨이 2가 되는데, 그걸 절반을 하면 1레벨 = 워락도 1레벨. 동일해서 워락 피처 못씀.
저 페널티의 의도는 "(워락인) 내가 그렇게 잘났는데 딴 애들 잡기술을 왜배움???"임
어느 로그라이크에서 본거같은 컨셉이네
로그라이크면 어떤 겜에 비슷한 컨셉이 있나보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0470328
이거
오 컨셉이 비슷하긴 하네
뭔가 정상적이지 않은 계약을 한 컨셉은 자주 나오네. 지난 번에 나도 턀갤에 룰북이랑 계약한 워락 아이디어 올렸었고.
https://m.dcinside.com/board/trpg/149338
플레이어랑 계약한거였네
플레이어보다 룰북계약이 더 흥미로워보여
참고로, 10/14레벨 피처에 "자신감의 근원을 짧은 휴식마다 쓸 수 있게 됩니다."를 넣을까 싶었는데, 이미 유틸성이 지존이라 안넣는게 나을거같아서 제외했음
근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