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동양인 외모의 인간을 만났다고 치자
그러면 바바리안(지능7)이 "카라투어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군, 그려진 문양(금색 잉어와 푸른 꽃)으로 볼때 코자쿠라의 야스키 가문인가?"
이런식으로 나오기 보다는
대머리 빨강로브 위저드가 도시 한복판에서 파티 길을 막을때 엘프(250세) "당신들 같은 레드 위저드가 우리에게 무슨 용무죠?"
이런 경우가 더 많거든
이런 식으로 사람들이 지능7 바바리안을 자연스럽게 캐릭터 연령이나 배경에서 나오는 정보를 가지고 많기 때문에 특별하게 규제를 걸진 않았음
몬스터 같은것도 놀을보고 지식체크를 하니, 드웨르가보고 지식체크를 하니 마니 하는경우 보다.
"대머리 드워프다!"
"저들은 듀에르가야, 언더다크도 아닌데 어떤 일이지?"
이런식으로 자연스럽게 RP가 연결되는게 낫더라고
아무튼 여기까지가 좋은 RP의 예제
나쁜 경우
1) 불타는 해골을 만났어!
해치웠어!
클레릭 : "저는 이 해골의 잔재에서 불길한 기운을 느꼈습니다. 체크할래여"
성공! 플레임 스컬은 1시간 뒤에 부활해염
클레릭 : "성수가 없..넹? 1시간동안 리츄얼해서 제작하겠습니다."
2) 알록달록 슬라드를 만났어!
바바리안 "녹색이 주문쓰니까 집중 공격해!"
3) 하얀 드래곤이 행패를 부려!
사실 롤플레잉이 안익숙할때는 메타지식 쓰는거는 어쩔 수 없음. 티알피지 뉴비들이 흔히 하는 실수기는 함. 하지만 뉴비가 아닌 사람들이 그러는건 쥐어박아야지.
그런 부분을 적당히 조율해주면 괜찮더라구
보통 그럴땐 "제 클레릭은 전쟁의 신 톰을 섬기는데, 이렇게 사악한 언데드나 악마들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아봤을 것 같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불패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러니 이 몹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비전학이나 종교학체크를 굴려봐도 될까요?" 라고 선언하는게 정석이지.
이 부분이 미묘하지 CR5 트롤은 우리 모두가 재생력이 있다는걸 알고있어서 불이나 산성으로 지지는데 CR 4 불타는 해골은 체크를 해야한다? 이 부분을 지적하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