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목록이 재밌음
로프, 화살, 쇠지렛대 같은 장비부터
(로프, 가끔 화살과 조합 가능한) 등반용갈고리,
건설에 쓸 쇠말뚝, (왠만한 돌엔 다 박을 수 있음!)
무거운걸 들어올릴때 쓸 도르레와 걸쇠,
존나 무거워서 아무도 안챙기지만 정말 다재다능한 사다리 (가교, 망루탑, 공성탑 건설 등등에 활용 가능!)
역사와 전통의 10ft 장대,
벽을 때려 부술 건설용 망치와 곡괭이,
포복 엄폐물 + 모래주머니 진지구축에 활용 가능한 삽,
역시 진지구축에 활용가능한 가방, (0.5lbs에 1cp짜리)
적의 우회를 막아주는 마름쇠와 미끄럼 구슬 (작정하고 도배하면 마스터 머리 터짐)
드래곤 등짝에 박으면 (쇠말뚝은 이런데 쓰는거임) 절대 안떨어지는 등반자용 키트, (만약 마스터가 쇠말뚝이 안된다고하면 등반용 갈고리에 연결해서 날개죽지에 건다고 하자)
그리고 팀원들을 수송할 휴대용 엄폐물인 수레까지!(이 모든것의 핵심! 초반에 터지면 눈물나지만 조금 있으면 수레에 수레 2개는 더 넣고 등에 수레 하나 지고다니게 될거임.)
아무리 서사룰이라도 이정도의 장비를 한꺼번에 전부 가지고 다니는건 정말 쉽지 않을뿐더러 상상하기도 힘들어. '모험장비'에서 모래주머니 100개를 꺼내서 참호를 짓고 사다리 20개를 꺼내서 임시가교를 만들겠다는 선언을 납득하긴 어렵잖아? 그런데 댄디는 마스터가 매직템을 안 풀면 자연스레 이런 장비들로 눈이 돌아가고 또 이런 엄청나게 많은 장비들을 운반할 수 있게 해줘. 그리고 이런 다양한 장비들로 상황을 타계하는 부분이 댄디의 색다른맛이지.
극한의 데이터 활용법
댄디에서온 osr류에도 많은거아니냐
ㅇㅇ OSR에서는 판정에는 "실패할 확률"이 있는거니까 아예 장비류로 확실하게 입을 털어서 넘어간다고 하거나 그런 테크닉이 중시된다드라고
그치 대부분은 댄디 이상으로 빵빵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