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몇번 시도해본 입장으로 말하자면, 일단 주기적으로 낮밤 안가리고 들어가는 근무 때문에 은근히 플레이시간 맞추기 힘들고, 간부들이나 당직사관 눈치때문에 플레이 장소 잡기도 쉽지 않은데다, 기껏 세션 진행을 해도 10에 9정도는 그냥 주사위 던져서 하는 메이플 스토리 정도의 마인드로 참여해서 의외로 하드코어함
dd(121.64)2016-07-01 12:24
주사위 던져서 하는 메이플...두려워져요...
익명(220.118)2016-07-01 12:26
판 다 깐 상태에서 준비태세 걸리면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
익명(211.36)2016-07-01 12:53
지인 중에 군대 부사관으로 간 사람이 있는데, 직업군인을 선택한 이유가 "사병보다 RPG 하기 더 편할 것 같아서" 라는 이유가 좀 섞여있었음. 실제로? 근무하느라 바빠서 그럴 틈 없다고 함. 오대기나 당직사관 하느라 정기적으로 시간 못 내서 제대로 하긴 힘들다고.
rpg 아는사람, 흥미있는사람, 할 의욕이 있는 사람 찾기가 졸라 힘듬.
군대에서 몇번 시도해본 입장으로 말하자면, 일단 주기적으로 낮밤 안가리고 들어가는 근무 때문에 은근히 플레이시간 맞추기 힘들고, 간부들이나 당직사관 눈치때문에 플레이 장소 잡기도 쉽지 않은데다, 기껏 세션 진행을 해도 10에 9정도는 그냥 주사위 던져서 하는 메이플 스토리 정도의 마인드로 참여해서 의외로 하드코어함
주사위 던져서 하는 메이플...두려워져요...
판 다 깐 상태에서 준비태세 걸리면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
지인 중에 군대 부사관으로 간 사람이 있는데, 직업군인을 선택한 이유가 "사병보다 RPG 하기 더 편할 것 같아서" 라는 이유가 좀 섞여있었음. 실제로? 근무하느라 바빠서 그럴 틈 없다고 함. 오대기나 당직사관 하느라 정기적으로 시간 못 내서 제대로 하긴 힘들다고.
할일없어서 꿈틀거리는 고참끼리는 친하면 해볼만함.
둘다 해본몸으로썬 사실 보드게임이 제일 최적이다
PC들이 마을을 불사르고 여자들을 덮치기나 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