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오래한 팀이고 내가 말하는 그 사람도 쌍욕하는 것만 아니면 정말 A++급 플레이어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싫어하는 게 나밖에 없는 눈치임 (줄여달라고 말은 한 번 꺼냈음)
근데 고쳐질 기미가 안 보인다. 그냥 그 사람 본성인가봐
세션하다 보면 캐릭터로 오만 험악한 욕을 존나 쏟아붓는데 난 그러면 진짜 몰입도 안 되고 인상만 찌푸려지거든
이거 내가 관두는 게 맞음?
이걸 싫어하는 게 나밖에 없는 눈치임 (줄여달라고 말은 한 번 꺼냈음)
근데 고쳐질 기미가 안 보인다. 그냥 그 사람 본성인가봐
세션하다 보면 캐릭터로 오만 험악한 욕을 존나 쏟아붓는데 난 그러면 진짜 몰입도 안 되고 인상만 찌푸려지거든
이거 내가 관두는 게 맞음?
ㅇㅇ 다른 좋은 팀원 만날 수 있을거야 왜 나가는지 설명하려고 하지 마라
그래도 딱 한번만 더 쌍욕이 힘들다고 팀톡방에서 말해보고 못줄일것 같다고 하면 너가 나가야지 별수 있니. 마스터에게만 살짝 도저히 힘들어서 나간다고 말해
여기에 질문하는걸 보니 미련이 남은거 같으니 .... 정말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딱 한번만 더 공개적으로 힘들다고 얘기해 봐 그런데 반응이 미지근하거나 팀원들도 별말없으면 미련을 버리렴
본인한테 말을 좀 해봐
어.... 음..... 내가 진짜 욕 많이하는 타입임. 나쁘다는것도 인지하고는 있고 팀원 앞에서 '아 고쳐야지' 라고 자주 중얼거린다. 그런데 본질적으로 내가 즐겁자고 게임하는거지 어디 직장에서 일하는거 아니니까 솔직히말해서 그렇게 노력....은 안하고 있음. 편하게 있으면 자연스럽게 나오니까. 까놓고말해서 직장,군대, 뭐 이런곳이였으면 노력 안해도 욕 안나온다. 나오면 모가지인데 어캐나옴?
팀원들 입장은 미적지근 한듯. 욕 하는거 고쳐주면 좋기는 하겠지만 그래 니가 하고싶으면 해라 어휴 이정도(라고 생각중). 같은 타입으로써 그 사람 마음을 짐작해보건대 허용범주 내라는걸 아니깐 편하게 하는거임. 예를들어 나는 편하게 놀아야 즐거운거고, 다른 부분에서 잘하면 욕설은 단점 따위도 못된다고 나는 생각하고 있다. 좀 더 진지한 상황에서 말해서 '아 이 사람이 욕설에 알레르기 있을정도로 싫어하는구나' 라고 느낄정도로 직접적으로 말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