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쪽에 마법 못쓰는 친구를 월오브포스에 가둔 후, 톨오브데드 같은 대상지정 마법으로 100턴동안 패죽인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대강 보니 제정을 잘 모르는 거 같아서 글 끄적임.


Jeremy Crawford피셜 월오브포스도 결국 Wall of force. 즉 엄폐물을 세우는 주문임. 추가로 대상을 지정하는 주문은 완전엄폐상태의 크리처는 대상으로 지정하지 못함. 비록 벽이 투명하더라도 벽으로 엄폐되어 있으면 대상 지정 마법의 대상 자체가 되지 않기에 톨오브데드 뿐만 아니라 홀드 퍼슨 같은 주문 또한 월 오브 포스를 투과하여 안에 있는 크리처를 대상으로 할 수는 없음.


그래서 월오브포스는 감옥 같은걸 만들어서 패죽인다는 느낌보다는 순간이동 없는 친구들에게 내성굴림이 불가능한 광역 전투 이탈 주문을 걸어버린다는 느낌으로 쓰는 마법임. 물론 테이블의 분위기에 따라 JC의 말을 곧이곧대로 들을 필요는 없지만 정확한 제정을 알고 있을 필요는 있으니까...


추가로 Scared Flame도 이 제정을 피해갈 수는 없는데, 주문 설명을 자세히 보면 엄폐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엄폐 보너스 (AC&민첩내성굴림 +2/+5)를 무시하고 공격하는 거라 얘도 못 뚫는 건 마찬가지.


그러니 댄디 마스터들은 기껏낸 멋진 밀리 보스나 드래곤이 월오브포스에 갇혀서 소마법만 맞다 뒤지는 걸 대비할 필요는 없음. 어차피 밖에 있는 애들도 못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