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디스코드, 네캎, 트위터, 그리고 여기까지 네 군데에서 다 활동하는데
몬가 세션 구인을 해도 지원자가 눈에 확 띄게 줄기도 했고
평소에 격 없이 대화하던 사람들도 어딘지 살짝 어색해진 것 같기도 하고
딱 집어 말할 순 없지만, 뭔가 알게 모르게 냉랭해진 듯한 느낌적인 느낌...
그냥 오늘따라 기분탓이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우울할 거 같음
난 디스코드, 네캎, 트위터, 그리고 여기까지 네 군데에서 다 활동하는데
몬가 세션 구인을 해도 지원자가 눈에 확 띄게 줄기도 했고
평소에 격 없이 대화하던 사람들도 어딘지 살짝 어색해진 것 같기도 하고
딱 집어 말할 순 없지만, 뭔가 알게 모르게 냉랭해진 듯한 느낌적인 느낌...
그냥 오늘따라 기분탓이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우울할 거 같음
원래 사건 터지면 그래, 이제 티알판 뒤에 있는 카르텔 수장 들이 전체분위기 조정하고 각팀내에서 분위기 봉합해야지, 봉합못하면? 그팀이 작살나는거지 뭐.
기분탓일 가능성이 훠얼씬 높음. 애초에 다른 글에서 비슷한 논지에 대해서 말한 것중에 '가까운 사람끼리 정치 이야기는 서로 방향성 다르면 자중하기'처럼,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영논리나 자신이 지지하는 이념 등과 각각의 사람과의 상호작용하는 대인관계는 별도로 봄. 거하게 불탄 직후라 그런게 예민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친한 사이라면 보통 그런 갈등은 알아서 묻든지 서로 논의해서 슬기롭게 풀어나가든지 해. 설령 분란이 생겨서 찢어지더라도, 애초에 이런 일로 터질 사이라면 이번 일이 아니어도 언젠가는 터지는 사이였단 이야기임. 가서 발 닦고 잠이나 자시오. 푹~ 자고 세로토닌 충전하고 우울에서 해방되면 또 다를거임.
그 말을 들으니 안심이 되네
ㄴ 안심했으면 이제 기분좋게 자라. 일요일이 짧아진다구.
이런 일로 터지면 언젠가는 터질 사이라는건 좀 폭론인게 서로간에 정치이야기를 하진 않아도 그 사람 주변에 적극적으로 정치이야기를 하고 다른 사상을 탄압하고다니기까지 하는 사람이 있는 정도면 이야기는 좀 달라짐. 그새끼 보기 싫어서 잘 지내는 인연이랑 연 끊는 경우가 언젠가는 터질 사이라고 해버린다면, 난 조금 부정적인걸. 저런 경우 나도 있었고 몇 봤
거든. 물론 기분탓일거라는데엔 나도 동의하지만.
'적극적으로 정치 이야기를 하고 다른 사람의 사상을 탄압하고 다니는 사람'을 그냥 내버려두는 건 그렇게 좋은 건 아님. 괜히 방조는 또 하나의 폭력이라는 말이 있는 게 아니잖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들을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 불편하다면 소신 발언을 할 수 있는 것도 그 사람의 재량이고 인간 관계의 방식 중 하나임. 부정적인 행태를 끼치는 사람 한 명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연을 끊는다는 건 연쇄적인 이야기긴 해도 결국 별도로 봐야지. 아니면 그 사람을 제외한 채로 관계를 재정립하든지. 다만, 글쎼, 방조하면 물드는 건 생각보다 순식간이라... 나는 오히려 그 '잘 지내는 인연'과 끊어진 게 그 당시는 아쉬울 지언정 더 큰 관점으로는 장기적으로 훨씬 좋은 일이었다고 봄.
너가 영향을 받은거같은데
기분탓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