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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5E] 에버론 - 드로암 용병단[시놉시스]드로암은 마지막 전쟁 시절에서쪽의 개척지대를 세 마녀라고 하는해그들이 장악하여 세운 국가입니다.개척지대의 본 영토 소유국인브리랜드에서는 이들을 인정하고있지 않지만 그럼에도 이들은 여전히자신들을 국가로 인정받gall.dcinside.com



7일에 턀갤에 구인이 하나 올라왔다.

에버론 배경으로 단편을 할 플레이어를 찾는 글이었다.


난 늘 에버론에 관심이 많았다. 마법기술이 발달한 세계에서 전세계 각국이 100년 동안 전쟁을 벌이다 2년 전에 매지컬 핵폭발로 전쟁이 끝난 아케인 펑크 세계.

에버론에서, 심지어 씹덕포트로 모험할 수 있다니 이런 기회를 놓칠 순 없었다.

뉴비 우대라고 적혀 있었지만 난 용기를 내 지원해 디스코드 면접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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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에게 한 진심어린 어필이 먹혔는지 마스터를 나를 채용해주었다.


1레벨 캐릭터 세 명으로 진행하였다.


드로암 제국은 100년 동안 이어진 마지막 전쟁 후반에 해그 세 명이 뭉쳐 건국한 몬스터 종족 국가로, 용병업이 국책 사업이다. 타라쉬크 가문이라는 다국적 메가 코프 비슷한 용병업 전문 대가문아래서 플레이어 캐릭터들은 소규모 용병단을 꾸려나가고 있다.


이하는 함께 한 팀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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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벤. 1레벨 (변형 아님) 인간 레인저. 능력 판정을 지원하며 후방에서 활로 적들의 머리를 쏘았다.

뉴비라고 들었는데 뉴비답지 않게 능숙했다. 만나는 몬스터 종족을 전부 표본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열정 넘치는 연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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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 1레벨 타박시 몽크. 구씨. 타박시 종족 특유의 발톱이 강력했다. 은신도 능숙. 냐냐 말투도 귀여웠다.

이쪽도 뉴비라는데 별로 뉴비같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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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에야 폰 발레리아. 1레벨 고블린 워록 헥스블레이드. 제국 기사(비슷한 것)으로 복무하다 임무 중 실수로 아군을 잃고 댈키르에 감염되어 용병으로 전업한 고블린.

원래 로그하려고 했는데 민첩 기반 클래스 비중이 높고 1레벨에 서브클래스 찍는 클래스하고 싶어 헥스블레이드로 전향했다.

한 친절한 작가에게 포트를 받았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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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신장이 크지 않은 용병단의 어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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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강도떼가 대상을 납치하여 데려오는 의뢰가 주어진다.

마스터가 이상한 발언을 했다. 쉬프터 종족이 고양이귀 미소녀인 것은 당연한 것이며 세상 전체의 기준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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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하게도 대상의 생사를 불문하겠다는 이상한 의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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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의 행방을 찾기 위해 그녀의 저택으로 가니 바로 나타나는 거대 거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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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를 쓰러뜨린 다음 발견한 서류. 우리의 의뢰 목표가 재산을 상속받는다는 서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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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마친 후 여관에 간 용병단. 드로암 제국이라 놀이 서빙을 하며 친절하게 맞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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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용병들에게 테러를 하고 튀는 미호. 훌륭한 용병의 자세임에 틑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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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용병 놀들에게 습격당하지만 다행히 공격을 막아내는 파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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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우리 의뢰 대상이 재산을 상속받는 것에 불만을 품은 자가 의뢰 대상을 죽는 게 보고 싶어 우리에게 생사불문으로 의뢰를 맡긴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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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들이 살아서 빠져나가자 기쁜 마음으로 배웅하는 생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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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끝내 대상을 구출해 무사히 착한 친척에게 돌려보내는 용병들. 너무나 훈훈한 광경이다.



적절한 난이도, 매끄러운 마스터링이 빛난 에버론 세션이었다.

전투와 능력판정의 균형도 맞았고, 적절한 매직아이템 제공, 젖절한 하우스룰 적용 모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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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만나서 너무 기뻤고 다음에도 다시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

후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