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팟 시나리오 단편 마스터링 한 적 있었는데


두 분은 재밌게 하셨음 문제도 없었고 그런데 한분이 좀 그렇더라


일단 일주일 전쯤에 배포용 룰 써머리 미리 줬는데 안 읽고 왔고

뭐 그정도는 예상하긴 했음


그래서 룰 설명 시간에 룰 설명하는데 계속 룰 어렵다 어렵다만 반복하더라고 완전 벙쪄있었음

시노비가미 룰을 너무 어려워해 빌드도 룰을 뭔 소린지 모르겠다고 해서 하고 싶은 컨셉 듣고 그냥 거의 내가 짜줬음

버거워해서 짜는 게 거의 불가능하더라고 설명을 추가적으로 해줘도 룰 이해를 거의 아예 못했더라


아무튼 그래서 진행하는데, 그래도 다른 사람 하는거 보고 아 어떻게 하는구나 하고 눈치는 챌 줄 알았는데

대충 적당히 rp하면서 다른 분들은 판정 진행하는데 이분은


자동차에 따라붙습니다! 네~하세요~

자동차 천장에 붙습니다! 아 네

자동차 천장을 뜯어내고 공격하겠습니다! 상대 PC를 공격~~~ ??? 그건 안돼요


왜 왜 안돼요? 아니 룰상 안되니까 안되지 전투를 하고 싶으면 거처를 얻은 다음 전투를 하라고

메인 페이즈는 행동할 수 있는 것 자체는 회복판정, 감정판정, 정보판정 이거 셋뿐이라고


그러니까 그 후 바로 급격하게 의욕이 식었고

끝난 직후 하나도 재미없고 다시는 안할 거라고 바로 말함 ㅋㅋㅋ 룰 어렵고 룰에 제약이 너무 심하다고

왈도쿤 trpg 같은거 기대했는데 전혀 다르다고 ㅋㅋㅋㅋㅋ 아니 이 사람이 그러면 전에 룰 써머리 들춰는 보고 미리 얘기를 하던가..

그래서 그러면 그런 건 던전월드 하는 게 좋을 거에요 라고 했음.


나중에 올라온 프로필 보니까 기피요소에 시노비가미 라고 딱 적혀있더라 그때 경험때문에 기피요소로 적어둔 거 같음

아니 그렇게 싫어할거면 미리 룰을 좀 읽어보던가.. 일주일이나 시간을 줬는데 안 읽고 듣고 나서 어렵다 제약 심하다는 너무 불쾌한 경험이었음.

데이터룰하고 전혀 안 맞는 사람 같았는데 그러면 룰 조금만 봐도 나랑 맞나 안 맞나는 바로 알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