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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1: 리안 레자후가 데스브링어 Liahn Lesahuuga Deathbringer [CV: (남도형:제이스/리그 오브 레전드)]
ㄴ 보조유닛: 유령 투견 케타쿠 Ketaku The Ghost-hound
백그라운드:
마족으로 불리는 군단(Legion)의 사령관. 이들의 고향인 데드랜드 본토는 이미 4캠페인 전에 지옥으로 변했고, 당시에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지상세계에 탈출해 거점을 세웠어. 리안은 그렇게 탈출한 새로운 세대의 신임 장군 혈족 출신으로, 인간으로 따지면 귀족가 혈통이라고 보면 됨. 정치적으로 남을 지휘하고 지배하는 것이 당연한. 당시 군단 세력의 장교 진영에서는 장래가 촉망받는 귀염둥이 막내 정도로 시작함.
유닛 세부사항: 환영의 전사 Phantom Warrior
# 근접: 백병전에 특화되어 적과 인접한 전투를 수행하기에 적합합니다.
# 사수: 원거리에서 적중력 기반의 공격으로 적을 제압합니다.
# 주문: 주문력 수치를 가지고 있어 마법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전위: 전방에서 적과 직접 제어 영역을 두고 싸웁니다.
# 경장비: 가벼운 한손무기를 장비해 안정적인 백병전을 수행합니다.
# 군중제어: 상태 이상과 특수 능력으로 적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 능동적: 직접적으로 전장의 판도를 이끌어갑니다.
다목적 경보병. 일반적인 RPG게임의 근접 딜러 계열에 해당함. 도적계 직업군이 가장 가까운 스트라이커다.
이 직업군의 가장 큰 특징은 물리근접/물리원거리/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적의 방어 상성을 덜 타고, 평타에 매즈(마비:이동불가)가 묻어나가서 적을 쉽게 무력화할 수 있음. 튼튼하지 않아서 탱킹은 불가능하지만, 기동성이 워낙에 좋아 망치와 모루 전술에에서 망치 역할을 주로 맡아줬다. 후에 언급될 PC4가 합류하기 이전에는 가장 공격력이 좋은 메인 딜러 역할도 겸하고 있었음
프롤로그: [리안 개인 서막 - 덫]
정식 임관을 일주일 앞두고 상관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는데, 그 선물을 통해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게 됨. 영혼만 다녀오는 일종의 체험이지. 그곳에서 리안은 훗날으 주적이 될 검령 레오리타(이 당시에는 이름 대신 신비술사라는 가칭)를 처음 만났고, 그녀가 진짜 선물을 줬다. 피범벅인 자루.
뜯어보니 이게 웬일인가, 팔뚝이 들어있음. 뼈부터 근육 단면까지 깔끔하게 잘린 팔. 그 잘린 팔에는 누군가 썼을 법한 권갑형 장착병기가 달려 있었는데, 리안이 그걸 확인하는 순간 이 저주받은 유물이 리안의 손등에 융합해버림.
이 무기의 정체는 리안의 가문을 처음으로 연, 고조할아버지 뻘 되는 인물이 쓰던 무기야. 엑스칼리버같은 전설적인 유물 장비인 셈이지. 적법한 상속자가 리안이라 주어진 건데, 이 검령 아가씨가 그걸 도굴해서 잘라와 준 게 문제. 이 무기를 계승받으며 리안에게는 '레자후가'라는 미들네임이 생김.
(※1 세계관 안에서 '-후가huuga'라는 접미사가 붙는 이름이 있어. 예를 들어 '레자일+후가=레자후가'인데, 이것은 앞에 붙은 이름의 계승자 혹은 정당한 권리를 가진 상속자라는 의미다. 사실은 프롤로그부터 이미 스토리로 통수 거하게 팰 거라고 대놓고 복선을 설치해놓은 것.)
(※2 유물 무기는 다른 장비와는 달리 등급이 최상품으로 고정되어 있지만 그 능력치는 대단히 약함. 전투에서 적을 계속 처치하고, 더 많은 피해를 주는 등의 각종 트리거를 통해서 계속해서 함께 성장함. 캠페인 끝날 때까지 능력을 무려 11번이나 업그레이드했음)
덤으로 그 무기에 딸린 유령 투견 한 마리가 딸려왔는데, 리안을 애송이 2대라고 애매하게 대하는 투로 까대지만 목적은 같으니 협력하겠다고 기묘한 동맹 관계를 맺게 됨. 이 친구의 이름이 위에 언급된 케타쿠로, PC1의 보조 유닛인 유령 투견이다.
( ※ 이 친구는 체력이 1이고, 죽지는 않지만 대신 체력이 마이너스가 되면 리안의 체력을 계속 빨아먹음. 맵툴의 매크로 버튼 이름이 '미운 우리 개새끼'라는 건 안 비밀)
어쨌든 그렇게 정식 임관을 앞두고 리안은 출격 명령을 받음. 무너진 옛 고향 차원으로 돌아갈 원정대의 사령관으로서 거점을 설치하란다. 임무 자체는 선발대 정도의 개념이라 그렇게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그 명령부터가, 검령이 준비한 함정이었다. 리안을 부서진 세계에 끌어들여 역사를 바꿔버린 거다. 리안은 덫에 빠진 거지.
이 원정 자체가 조작된 사실이라는 걸 깨닫지 못했음. 그걸 깨달은 건 한참 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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