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3: 레나타 힐데 레인플라이트 Lenatta Hilde Rainflight [CV: (양정화:제이나-워크래프트)]
ㄴ 보조유닛: 드레디안 시체수확기 Dreadian Corpse Harvester
백그라운드:
군단 출신 대마법사이자 지역 영주. 영지를 지켜내고자 언데드 군대를 맞아 싸워 결사항전을 벌였지만 압도적인 적의 군세 앞에 수세에 몰리고, 영도를 제외한 모든 영지와 부하들을 잃음. 패색이 완전히 짙어진 상태에서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짐.
프롤로그: [레나타 개인 서막 - 위험한 거래]
아끼던 부하들은 적으로 되살아나며 어제의 아군이 오늘의 적이 되어 밀려오는 와중에, 최후의 항전을 준비하던 레나타에게 검령이 항복을 종용하러 왔다. 검령은 레나타의 마법적 재능과 지휘력을 아까워했고, 레나타가 항복하면 영지민들을 살려준다고 회유한다. 어차피 결과는 뻔한데, 너 하나 희생하면 나머지 사람들의 목숨은 건질 수 있다며 영주의 자존심을 건드림.
레나타는 이 굴욕적인 거래를 수락했고, 주민들을 광장에 모은 뒤 백기를 올렸다. 그러나 막상 레나타를 구속하고 지배의 낙인을 새긴 검령은 '영민들을 구하고 싶다면,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자기를 증오하길 바란다'라는 수상한 말을 남긴 뒤, 보란듯이 레나타의 눈앞에서 주민들을 생매장하고 학살했다. 레나타는 분노할 겨를도 없이 지배당해, 이후 고위 리치가 되어 언데드 군대를 몰아 동족을 학살함(자막처리).
세월이 흐른 뒤 레나타는 지배당하는 와중에도 자유 의지를 되찾았고, 반란을 일으켜 언데드 세력을 전복시키고자 함. 이때 다시 검령이 찾아왔고, 레나타의 계획을 돕겠다며 지배의 낙인을 파괴하고 선물을 준비했다며 등을 떠밈. 레나타 입장에서는 검령은 죽이고 싶은 원수지만 왜 자신을 돕는지 이해하지 못해 얼떨결에 이에 따르게 되었고, 검령은 그런 레나타에게 '끝까지 나를 증오하지 못할까봐 두렵다, 부디 처음에 당했던 일을 잊지 않고 내게 복수하러 오길 바란다'라고 대화를 마무리함.
그리고 레나타가 구속에서 빠져나가 탈출할 때, 검령이 준비한 옛 부하들(하급 리치가 된 마술사들과 해골 병사들, 구울들) 무리를 손에 넣고, 아울러 조금 수상하게 생긴 거대 투석전차 하나를 손에 넣음.
갑피와 골격은 뼈조직으로 만들고, 바퀴는 살점을 엮어 만든 생체투석기. 시체를 모아 던지는 미트웨건- 노약자와 일반 영민들을 갈아넣어 만든 전쟁병기 시제품이다. 이렇게 꼬라지가 박살난 와중에도 투석전차는 레나타의 명령을 인식하여 받들고, 레나타는 이 병기를 이용해 언데드들에게 한 방 먹이겠다고 굳게 다짐하고 탈주하여 저항군 활동을 시작한다.
(※ 훗날 이 시체수확기가 레나타의 목숨을 구하기도 함)
유닛 세부사항: 드레디안 고위 리치 Dreadian Arch-lich
# 주문: 주문력 수치를 가지고 있어 마법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주 공격수: 자신의 공격력을 극대화시켜 강력한 화력을 퍼부을 수 있습니다.
# 군중제어: 상태 이상과 특수 능력으로 적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 후열: 전선 뒤에서 거리를 두고 싸우는 쪽을 더 선호합니다.
# 능동적: 직접적으로 전장의 판도를 이끌어갑니다.
암흑 마법사 계열.
내구성도 방어 기제도 형편없고, 오로지 장거리 화력 투사에 초점을 맞춘 핵딜러였음. 정예 이상의 강력한 적에게 결정타를 얻을 때마다 아군 모두의 내구력이 캠페인 내내 영구하게 증가하는 기믹을 줬었어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레나타에게 막타를 열심히 몰아주곤 했음. 보조유닛인 시체수확기도 공셩병기 계열이라 장거리 포격이 능했고, 무엇보다 시체수확기는 주변의 적 시체를 모아 아군을 회복시키는 변형 힐러 역할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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